전반적으로 구운 뒤 설탕 처리한 아몬드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 아몬드가 아닌 그냥 고소함으로 느껴질 수도 있다.
마무리로 크리미함이 올라오는데 이 또한 조화롭게 느껴진다. 전체적으로 적당한 바디감.
미묘하게 그랜드마스터의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훨씬 덜 느끼하다.
캐러멜 탓인지 매우 단것이 단점일 수도.
아몬드 가루가 섞인 치즈케이크의 느낌도 듦
구운아몬드 맞다.
달달한데 아 나는 그냥 맛이 없다.
달달한 구운아몬드향의 쭈욱 느껴짐.
크림은 목긁음방지를 위해 넣은듯.. 맛은 안느껴짐.
그냥 내 입에 안맞아서 더 먹기 싫다.
맛이 없는건 아닌데 내입엔 맛 없다.
이거 먹기 싫다. 리뷰도 남기기 싫다.
맛없으면 빡쳐서 욕이라도 쓸텐데 이건 맛은 있긴 있다.
근데 내입엔 맛이 없다. 그냥 달콤한 구운아몬드향 액상. 무슨 다른맛 더 안나니까 그냥 저렇게 알면 됨.
좀 느끼함. 크림때문에 느끼한 것 같진 않고.. 뭔가 배합이 좀 잘못되었나 싶고 그렇다.
맛있어야 할 액상이고 제일 기대해서 그런지 그냥 좀 실망스러움.
마치 존나 예쁘다고 생각한 연예인의 쌩얼을 봤는데 좀 못생긴거야 존나 못생긴건 아니고.. 그래서 아.. 하는 그 느낌.
뭔지 알거라 믿는다.
목긁음은 다른 견과류 액상에 비해 많이 적은 편. 쪼금 있긴 있다.
바디감도 꽤 묵직하다. 근데 내가 좋아하는 향이 아니라 그런지 거북한느낌도 있음.
맛이 있긴 있지만 나는 맛 없는것 같아서 2점.
[ Drop Dead, n80 staggered fused clapton 0.15ohm ]
5.0
달콤한 설탕, 생설탕보단 캐러멜라이징한 듯한 설탕의 풍미있는 달콤함이 들어오면서, 크리미함이 약간 깔리고,
고소한 아몬드가 이어 들어온다.
먹어본 아몬드 계열 액상 중에선 목긁음이 제일 적었지만 아주 약간은 긁음이 있음.
단맛이 강해 데일리로 먹기엔 살짝 무리가 있을 듯 싶지만 개인적으로 만족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