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하게 역병머장 취향으로 5점을 줌.
묵직하게 올라오는 코코넛의 향이 완벽하게 취저한다.
파인애플의 상큼함까지는 좋았으나 인위적인 딸기향이 약간 아쉬움을 남긴다. 조합 덕분에 열대과일의 뉘앙스도 확실히 존재.
허나 이 액상은 코코넛 하나만으로도 확실히 호불호가 갈릴 것이라 예상한다.
고소하고 향긋한 코코넛이 메인으로 깔리고, 파인애플이 상큼하게 받쳐주며 딸기는 뒷맛에 아주 약하게 감돈다.
코코넛 덕분에 과일계열 치곤 부드럽고 바디감이 좋음.
허나 이 코코넛이 호불호가 꽤 갈릴 듯 하다. 안맞는 사람에겐 느끼하거나 혹 역하게 다가올 수도 있을 듯.
이 액상도 쿨링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아 존나 맛있다. 얘 5점.
코코넛향 개 은은하다 중간에 파인애플향이 섞인 느낌이 들긴하는데 암튼 존나 맛있다.
딸기는 모르겠다. 근데 없어도 됨. 어차피 걔 필요없는 액상임.
코코넛향이 주베이스고 내쉴때 중간에 파인애플 섞인것 같다.
그냥 존나 맛있어. 글케 안달어. 근데 존나 맛있어.
코코넛향이 좀만 틀어져도 존나 역한데 얘는 그런거 없음.
쿨링 없음. 그래도 존나 맛있어서 5점. 얘는 쿨링 없어도 됨. 있으면 더 좋긴할 것 같은데 없어도 존나 좋다.
일단 파인애플이 먼저 튀나오다가 중간에 사라지고 코코넛이 중간부터 마무리까지 나타남.
얘는 다 내뱉고 난 후 입에서 감도는 코코넛향이 개 미쳤음.
과일액상치고 묵직한 느낌이 좋아 바디감에 무려 3점이나 줘버렸다.
올데이용으로 가장 적합하며 이것보다 맛난 코코넛액상은 못 먹어봄.
코코넛이 호불호가 좀 있어서 5점보고 실망할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5점 수고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