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은한 포도의 향과 시원하고 스파클링한 샴페인의 향이 잘 조화된 제품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보치스와 보자몽을 묘하게 섞은 샴페인으로 느꼈습니다.
탑노트의 은은한 포도의 향이 풍부하게 채워주며 미들 노트의 샴페인의 향이 느끼하거나 물리지 않게 잡아주며
하이리퀴드 쿨링에이전트로 시원함을 느끼면서 스파클링한 느낌까지 매우 잘 표현한 제품입니다.
과일향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드립니다.
리뷰의 평점 (34건)
3.5
Dr.PlagueVapor 19.03.16 12:23:53
[ Aqua Master, n80 28*3+36 fused clapton dual 0.18ohm/Rune, n80 framed staple dual 0.18ohm ]
4.0
익히 아는 청포도 맛의 베이스에, 약간 쌉싸름한 듯 강하지 않은 향긋한 샴페인의 향이 깔린다.
기존의 포도 액상들보다는 맛이 한층 더 복합적인 느낌.
당도는 적당하고, 쿨링도 꽤 있는 편이라 마치 시원한 청포도 샴페인을 마시는 기분.
슬러지는 중간.
기존의 포도 액상들보다는 맛이 한층 더 복합적인 느낌.
당도는 적당하고, 쿨링도 꽤 있는 편이라 마치 시원한 청포도 샴페인을 마시는 기분.
슬러지는 중간.
3.0
(수정) 샴페인 먹어본 적 없는 사람의 리뷰임. 청포도향이 베이스인데, 샴페인 맛을 표현하려 했던 건가 포도향을 대동하고 풍겨오는 화장품스러운 오묘한 맛은 적응이 필요하지만 적응되면 그럭저럭 즐길 수 있음. 그렇지만 역시 멘솔이 상쾌하고 화한 게 아니라 따끔따끔한 건 마이너스임.
1.0
내앞에서 이거 먹는사람 있으면 상종 안할거다.
전린이 시절 뭣모르고 김장 기다리느라 끼워샀다가 한카토도 안먹고 버렸다.
전담 3~4년차인데 지금까지 못비우고 버린건 이게 유일. 아무리 맛대가리없어도 돈아까워서 꼭 다 먹었었는데 이새낀 내 신념을 깨트렸다.
맛이고 나발이고 샴페인의 알콜릭함을 표현하려했는지 개같은 에탄올향이 지배적인데 이것땜에 맛이고 향이고 아무것도 안느껴짐. 태어나서 처음 소주 처음먹었을때 알콜 화학향때문에 으게겍퉷퉷 하던 그느낌이다...
디알 베이스 자체가 별로 안좋아서 목에 사포질까지 사은품으로 준다.
지구가 멸망해 전세계에 액상이 이거 하나만 남는다면 난 가차없이 전담을 끊겠다.
전린이 시절 뭣모르고 김장 기다리느라 끼워샀다가 한카토도 안먹고 버렸다.
전담 3~4년차인데 지금까지 못비우고 버린건 이게 유일. 아무리 맛대가리없어도 돈아까워서 꼭 다 먹었었는데 이새낀 내 신념을 깨트렸다.
맛이고 나발이고 샴페인의 알콜릭함을 표현하려했는지 개같은 에탄올향이 지배적인데 이것땜에 맛이고 향이고 아무것도 안느껴짐. 태어나서 처음 소주 처음먹었을때 알콜 화학향때문에 으게겍퉷퉷 하던 그느낌이다...
디알 베이스 자체가 별로 안좋아서 목에 사포질까지 사은품으로 준다.
지구가 멸망해 전세계에 액상이 이거 하나만 남는다면 난 가차없이 전담을 끊겠다.
4.0
청포도향이 지배적이고 물리지 않을정도의 단맛이라 메인액상으로 손색이 없다고 생각한다. 벨런스가 잘 잡혀있고 기성에 뒤쳐지지 않는 액상이라고 생각한다 한번쯤 먹어볼만 함 츄라이츄라이
4.0
다양한 풍미를 느끼는 사람들은
샴페인의 고급스러운 맛과, 청포도 맛이 난다고 하지만
개인적인 견해로는 첫맛은 청포도 사탕 or 봉봉 맛이다.
고급스러운 맛까지는 모르겠지만 꽤나 진한 단맛이 쭈욱 올라온다
물론 과하지않는 선에서 끊키며 멘솔은 입안에선 생각보다 강하지않지만
목구멍에서 폐로 갈수록 나 멘솔이다~ 라는 느낌으로 시원하게 해준다
그리고 뿜을때가 되서야 멘솔과 청포도 향이 만나
달지만 질리지 않는 그리고 시원한,
필요에 의하면 쿨링 에이전트를 첨가해 이가 시리도록 강하게 해서 먹어도
단맛이 꿀리지않는 상큼함까지 더해진다
모스카토만 장기간 베이핑 하게 되면
시간이 지날수록 맛에 익숙해짐에 따라 상큼함이 약해지고
단맛과 멘솔만 입에 남아 봉봉or탄산없는청포도웰치스를 먹고 멘솔만 목구멍에 남는 기분도 든다
그치만 질리지않고 향이 좋아 결국은 비상용으로 사두게 된다.
샴페인의 고급스러운 맛과, 청포도 맛이 난다고 하지만
개인적인 견해로는 첫맛은 청포도 사탕 or 봉봉 맛이다.
고급스러운 맛까지는 모르겠지만 꽤나 진한 단맛이 쭈욱 올라온다
물론 과하지않는 선에서 끊키며 멘솔은 입안에선 생각보다 강하지않지만
목구멍에서 폐로 갈수록 나 멘솔이다~ 라는 느낌으로 시원하게 해준다
그리고 뿜을때가 되서야 멘솔과 청포도 향이 만나
달지만 질리지 않는 그리고 시원한,
필요에 의하면 쿨링 에이전트를 첨가해 이가 시리도록 강하게 해서 먹어도
단맛이 꿀리지않는 상큼함까지 더해진다
모스카토만 장기간 베이핑 하게 되면
시간이 지날수록 맛에 익숙해짐에 따라 상큼함이 약해지고
단맛과 멘솔만 입에 남아 봉봉or탄산없는청포도웰치스를 먹고 멘솔만 목구멍에 남는 기분도 든다
그치만 질리지않고 향이 좋아 결국은 비상용으로 사두게 된다.
COMMENTS
68세김덕삼의마지막베이핑 2019-03-19 09:55:00
첫맛은 적당히 달달한향 머금었다 뱉으면서 느껴지는 깔끔한 청포도향이 굉장히 만족스러운 액상이나 다소 목을 긁는경향이 존재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