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뚜따시 향: 일본 편의점에서 파는 딸기모찌 + 미세한 풀떼기의 향 (매번 리뷰에서 작성하지만 본드냄새와 화학적인 향에 매우 매우 예민)
단맛 1
멘솔 0
목긁음 (베이핑 입문 전 하루 1.5갑 정도 피다보니 목긁음 잘 못느낌) 4
바디감 0
상큼함 0
총점 0.2
와... 정말 이런 액상도 있구나를 깨우쳐준 액상.
입문한지 3달이 다 돼가는데, 와... 갱쥬스 이후로 이렇게 맛없는 액상은 처음
뚜따시 딸기모찌향 때문에 엄청 기대했으나, 나 이전 리뷰를 해주신 분을 믿고 걸렀어야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가 없네 진짜..
갱쥬스 알로에베라 0점 이후로 첫 0점의 탄생 솔직히 갱쥬스 알로에베라가 이거보단 나을듯
흡연자 시절 맛세(舊마일드세븐 現뫼비우스) 4년정도 피었는데 어느날 블랙스톤 체리를 처음 접했다.
그 강렬한 목긁음, 목넘김이 생각남. 그 후 6년을 맛세를 피웠고 총 10년 맛세 피웠다.
베이핑 입문 전엔 하루에 한갑 반 정도 핀 나로서 목긁음이란걸 베이핑에서는 잘 못느꼈다.
그나마 BLVK의 솔트액상이 그~나마 좀 목긁네 정도?
근데 이건 진짜 액상을 목으로 넘길때 약간 왈칵?! 하게 만들었다.
와 BLVK보다 목긁음이 강하다니, 적응은 될만하다. 하.지.만
너무 맛없다. 단맛 아랫분은 5점줬으나 칼리번 + 코코팟(1.2옴)으로 베이핑했는데 잘 안느껴짐
단맛도 없고 바디감 또한 없다. 연무량도 적은편이고 돈이 너무 아깝다.
맛을 표현하자면 ★팥 껍질과 길거리에 난 풀때기를 같이 씹는 느낌★
팥 알맹이X 껍질만 ㅇㅇ... 개인적으로 크오크, 파폰 액상 잘 마심
크오크는 낙엽맛이라는 말이 있는데 어느정도 이해하지만 맛있다.
근데 이건 야발 진짜 초록색 풀 + 팥 껍질 씹는맛이다.
팟이 아깝다. 와 진짜 이거 단일 베이핑은 절대 못할 것 같고 맛 없는 액상에 타서 먹어야할 것 같다.
진짜 와... 절대 사지마세요. 이거 인터넷에선 최저가 1.9만원인데 차라리 몇 천원 더주고 크오크 사서
극락보세요. 진짜 DK팩XX 끼워팔기 액상보다 더 맛없음. 그 액상은 차라리 본드냄새가 좀 나도
기본적으로 적당한 목긁음에 어느정도의 단맛이 있어서 꾹참으면 먹는데
얘는 진짜 하드코어임. 절대 사지마세요. 나한테는 잘 맞을수도 있지라고 생각하지마세요.
제가 그랬어요. 제가 그래서 샀는데 돈이 너무 아까워요 하........
바로 맛없는 액상 모아둔거에 쓰까버리러 갑니다..
코코팟 새로 깐게 아깝다 후...
진짜 묵언스님도 이거 마시면 "아 이 야발..."할 맛
간디가 살아있어서 이걸 마신다면 非폭력주의가 아닌 Be폭력주의로 변해 액상 제작자 빠따 들고 찾아가서
후려깔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