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냄새: 블랙 커피에 설탕 한스푼 털어넣은 딱 그향
맛: 정확히 헤이즐넛
향이랑 맛은 엄청 부드러운데 의외로 목을 개쎄게 때려준다
내가 가진 액상중에 타격감 가장 강한 액상
분명 눈에 띄는 장점은 있지만 단독으로 쓰기는 뭔가 또 나사가 빠진 거 같아서
믹싱해서 먹는 중. 추천 조합은
1.크오크(묵직한 바디감 + 크리미함 추가)
2.토바코 or 쿠반시가(커담하는 느낌)
조건이 많이 붙는다는 말은 결국 범용적으로 뛰어난 놈은 아니라는 말이기에
재구매의사는 딱히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