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다른 연초향 액상들이 달다구리 하면서, 목넘김이 대략 부드러운 반면..
이놈은 진짜다..
쿠바노 블랙에 이어서, 폐호흡 연초계열중에선 이 액상을 넘어설 연초향은 없다.
향 자체는 보헴시가 리브레 향이 지배적이고
목넘김은 엄청나게 묵직하고.
단맛또한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단맛이 거의 없다..
술 먹고 연초가 땡긴다 싶음 스위든 버지니아를 펴봐라.. 연초생각 단언컨대 1%도 생각 안난다..
솔직히 나님은 무심코 연초향의 근본을 따라가자 싶어 샀으나. 60ml 한병으로 두어달씩 썼으며, 이덕에 연초를 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