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뚜따시 향: 새콤한 불량식품 중에 딸기맛.. 그나마 새콤달콤 딸기가 근접(매번 리뷰에서 작성하지만 본드냄새와 화학적인 향에 매우 매우 예민)
단맛 3.0
멘솔 0
목긁음 (베이핑 입문 전 하루 1.5갑 정도 피다보니 목긁음 잘 못느낌) 1
바디감 1
상큼함 2
총점 3.4~3.6
친구가 잼몬 맛있다해서 구입했다. 친구의 말로는 토스트에 잼바른 맛이라고해서 구입했는데
음? 베이핑 해 본 결과 전혀 아니다. 아마 폐호흡만 많이 한 친구라 폐호흡 기준으로 말해줬는데
설명에도 적힌 테이스트가 토스트 + 잼인데 그것과는 전혀 다른 딸기 요거트의 맛이 났다
들숨에는 딸기잼 + 단내음이다. 날숨에는 딸기잼을 넣은 수제 요거트의 맛이 난다.
솔직히 수제 요거트는 기성 요거트에 비해서 산미가 많이 느껴지고 약간 기성 요거트에 비해 좀 더
건강하다는 느낌을 받아서 과거에는 종종 먹었는데 딱 그맛이다.
수제 맨 요거트는 단맛이 1도없고 산미가 지배적인데 요놈은 산미(새콤정도의)+ 딸기잼맛이다.
토스트는 어디로 갔는가... 가격이 어느정도 있는편인데 '돈이 아깝다'정도의 수준은 아니고
'조금 아쉽다' 정도..? 어떻게 후하게 생각하면 토스트가 아닌 파리바게트의 후레쉬식빵 + 딸기잼 조합이다.
대신 후레쉬식빵에도 약간 미세한 산미가 있는데 그것에다가
파리바게트 딸기잼 + 파리바게트 로우슈거 딸기잼 섞어 바른맛이다.
위의 비유는 후하게 쳐줬을때다. 절대 토스트 + 딸기잼은 아니다.
다만 먹다보면 단맛이 맛있게 느껴진다. 식빵에 잼발라먹는걸 빵중에 제일 좋아하는데
비스무레 한 잼맛이라 그런지 꽤나 뭐 마음에 든다.
4점은 아깝지만 3.4~3.6총점에 평균은 3.5 반올림하면 4점이니 4점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