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일하다가 맥세븐 M1 기계를 받은후로
RDA와 솔트 다 해봤고,
별별액상 다 펴본 적당한 고인물입니다.
BLVK여서 사봤는데, 많이 후회하실듯합니다.
액상의 점도는 RDA 험블쥬스 자몽과 많이 비슷한데,
맛은 험블쥬스의 10퍼센트도 안되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구매해봤으나 실패였습니다.
주관적으로 작성하겠습니다.
처음 필 때,
첫맛은 비누맛 비슷하게 나고
쿨링은 RDA시절 싸구려 액상 쿨링느낌
끝맛은 별 맛도 안나고 미묘하게 금귤(낑깡)맛이 느껴집니다.
번외로,
포도액상중에 특정향료가들어가면 알러지로 인해
재채기 하는 분들이 있었는데,(제가 이것에 해당합니다.)
이 액상에도 첨가가 되어있는듯합니다.
작성하면서도 재채기좀 많이했는데 저한테는 잘 맞지않네요.
긍정적으로 평가하자면,
날숨에서의 금귤맛이 의외로 묘하고 소프트하면서 끌립니다.
예전 RDA시절 험블쥬스의 액상을 먹던게 생각이나며,
향수가 발동하기는합니다.
※목긁음은 험블쥬스때의 긁음과 비슷합니다.
반병비우고 다시 작성하겠습니다.
파르디니 2020-10-15 22:4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