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일단 나는 책이나 무슨 물건을 사던지 간에 겉포장지를 신경쓰는편이다
책 내용 개코 몰라도 겉표지가 흥미진진하면 충동적으로 일단 읽어보는편인데
이 액상 병의 디자인은 꼭 어릴적 어마이가 쓰시던 매니큐어 병모양처럼 생겨서
받자마자 느낌이 약간 쎄했던 기억이난다.
하지만 걱정마시라 매니큐어병모양같은 디자인에 비해서
액상맛이나 쿨링은 개인적인 기준으로 ㅅㅌㅊ다.
액상 이름 그대로 복숭아 아이스티의 맛을 그대로 구현했고
쿨찐인 내가 즐기기엔 쿨링이 적당하다.
그리고 보통 과멘 액상이 바디감이 없는편인데
이 액상은 바디감이 은근있어 니코틴 함량이 조작되었나 싶었다
타격감이 쎈게아니라 은근히 목넘김이 묵직하다.
지금 반통가량 비웠는데 다시 구매할 의향이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