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뚜따시 향: 약간의 본드향 + 견과류향.. 아마 땅콩쪽 (매번 리뷰에서 작성하지만 본드냄새와 화학적인 향에 매우 매우 예민)
단맛 2.6 ~ 3.2
멘솔 1.5 ~ 1.8
목긁음 (베이핑 입문 전 하루 1.5갑 정도 피다보니 목긁음 잘 못느낌) 1
바디감 0
상큼함 0
총점 2.4 ~ 2.6
딱 그맛임 그 땅콩캬라멜? 있잖아요 그 한국제품이고 질겅질겅 씹어먹는 그 땅콩캬라멜... 딱 그 향 납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동경 타로처럼 멘솔이 첨가되어있지 않다는 것.
혹시 모르지만 0.6코일 발라리안입니다 기기마다 다르게 느낄수 있다는점 참고.
여튼 그냥 딱 그맛입니다... 솔직히 수입제품이라 가격이 있는 편인데 글쎄 굳이..? 라는 생각이 들정도임.
땅콩캬라멜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베이핑 할만하지만... 저로서는 굳이..? 라는 생각이 들게함.
가끔도 생각 나지 않을 정도..? 진짜 굳이라는 표현이 맞네요.
디저트 액상 맛있는거 많음 굳이 이걸 살 이유가 있을까?입니다...
맛 없어서 짬뽕시키기엔 아까운정도? 아 참고로 타로는 맛없어서 맛없는 것끼리 섞는 나만의 역병쥬스에
섞여져버렸어요. 멘솔은 동경바나나, 동경타로보단 아래. 단맛은 동급? 아니면 조금 아래
다만 땅콩캬라멜 맛에 멘솔의 향? 멘솔의 맛?이 (아마 둘 다 일지도) 첨가된게 그렇게 잘 어울리는 편은 아님.
3점 주기엔 이전에 3점 받은 액상한테 미안해서 2점준다..
동경은 그냥 바나나 마시세요. 피치나 리치는 안마셔봐서 모르겠고... 바나나가 그나마 젤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