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뚜따시 향: 후르츠링에서 상큼한 냄새가 40퍼 올라오고 후르츠링의 곡물냄새가10퍼 본드냄새 50퍼 (매번 리뷰에서 작성하지만 본드냄새와 화학적인 향에 매우 매우 예민)
단맛 3.0 ~ 3.2
멘솔 0
목긁음 (베이핑 입문 전 하루 1.5갑 정도 피다보니 목긁음 잘 못느낌) 1
바디감 1
상큼함 2
총점 3.6~3.8
(점수는 대부분 반올림합니다.)
쥬스몬스터 야쿠르트몬, 웨이퍼몬을 먹고나서 쥬스몬스터는 나랑 좀 맞는다 싶어서 방주 구성에 넣을라고 구입
혹시나 안맞으면 안사야지 했는데 먹어봤는데 역시나다. 쥬스몬스터.. 꽤 잘만든다.
켈로X의 후르츠링 맛인데.. 신기하다.. 들숨에 우유에 안말아 먹는 그냥 한움쿰 쥐어잡아 와구와구 먹는맛인데
신기하게도 날숨에는 크리미함이 감돌며 눅눅하게 적셔진 후르츠링+우유의 맛이 난다.
원래 눅눅하게 적셔지면 솔직히 우유로 맛이 다 빠져서 별맛이 없어지는데 이건 아니다.
큰 대접에 70%의 후르츠링, 30%의 우유를 넣고 후르츠링이 전부 거의 죽이 될정도로 녹은 느낌?
그러면 후르츠링과 우유의 경계선이 허물어지고 그냥 퍼먹게 될텐데.. 딱 그맛이다.
그렇다고 그 죽같은 식감이 남아있는게 아닌, 액상이니까 맛만 남은건데 이거 꽤나 맛있다.
웨이퍼몬에 비해서는 향이나 맛이 조금 약하다. 웨이퍼몬이 향과 맛이 꽤나 강한편이라 생각하고
물론 같은 디저트이지만 디저트 좋아하면 사볼만하다. + 후르츠링에서 빨강색 시리얼은 꽤나 새콤한?
상큼한? 맛을 내는데, 이 액상은 마치 여러색중 빨강색이 40%이상은 되는듯 상큼함도 같이 들어있다.
방주에 8병이상 챙겨둘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