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맘떼 아이스크림을 기대하고 베이핑 한다면 살짝 실망할 맛이다. 요거트스러움을 표현하기가 역시 어려운가보다. 복숭아의 항료도 첫모금부터 빡 오진 않는다. 이게 복숭아..?하면서 계속 베이핑해보면 슬슬 나타나긴한다. 액상과 찰떡인 기기가 분명 있을텐데 아직까진 찾지 못 하였다.
요망떼가 잘팔리길래 넘 기대하며 펴봤는데 제 스타일이 아니었습니다...
엄청 단 맛인데 제가 요망떼를 안먹어봐서 그런지 원래 이런맛인지 모르겠는데 뭔가 뒤딸려오는 맛이 있는데 설명을 못하겠네여... 멘솔은 제 입장으로는 쎄지 않은 편인 것 같고 약간의 묵직함이 있습니다.
재구매 의향 0%!
진짜 딱 복숭아 요거트! 이름마냥 요X때 맛
달달하고 나름 상큼한데 멘솔이 은근 세서ㅜ 쿨찐들은 데일리로 물기엔 약간 힘들듯하다...
베이핑하고나면 가끔 진짜 요거트 먹는거마냥 입에 텁텁한 느낌이 남는데 이것조차 복숭아 요거트 먹은 느낌이라 나쁘지않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멘솔이 좀 세서 겨울에 데일리로 피기엔 어려울거같긴 한데 뜨듯한 실내에서 물고있기 좋은듯함ㅎ
복숭아 요거트, 달다구리한거 좋아하면 한번쯤 사볼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