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의 평점 (4건)
2.2
3.0
멘솔액상을 잘 먹는 입장에서 멘솔은 약하게 느껴지는 편이다. 액상은 꽤 달달한 편이며 좀비런 자두 액상과 비교하면 비슷하거나 미세하게 약한 정도의 단맛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복숭아맛 액상으로 피치엔딩과 비교하면 피치엔딩은 인공적인 복숭아맛이 강했다면 이 액상은 우리가 아는 달달한 물복숭아를 먹는듯한 맛이다. 하지만 코일을 미친듯이 태운다. 액상마다 다르지만 보통 입호흡은 1병에 코일 1개, 폐호흡은 1병에 코일 1~2개 정도 사용하는데 이거는 반병 먹었는데 코일 2개째이고 지금 약간 미세한 달고나 맛이 섞여 나는 것으로 보아 점점 타고 있는 것 같다(겨울이라 그런가). 결론은 굉장히 맛있지만 코일을 미친듯이 태워서 아쉽지만 재구매는 하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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