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평소 술은 좋아하지 않지만 고급 와인이나 양주에는 환장하는 1인
양주 특유의 단 맛 그리고 깔끔함 모든 게 완벽
내 취향 뿐만이 아닌 친구들에게도 한 입씩 물렸을 때 애기 쪽쪽이 빨듯 빰
아래 리뷰는 개인적인 느낌이 들어 있습니다*
브이쓰루0.7: 단 맛 강조 하지만 바디감은 최대한 살린 코일
해당 액상 특유의 베리 맛을 강조 시킴 깔끔한 마무리도 좋지만 무언가 그 단 맛이 조금은 강하게 느껴져
약간의 이질감
드래그q 1.0: 해당 코일은 바디감이 정말 좋은 것 같음 0.5옴도 있지만 아직 테스트를 해보지 않아 다음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무난한 수준의 단 맛 강조 바디감 뭉개지는 것 없이 탑, 미들, 베이스 3위일체
가능하다면 정말 이 기기로 이 액상 한 번 먹어보기를..
발라리안 0.6: 단 맛 최고 단 맛 만세 단 맛이 세상을 구한다(바디감? 먹는 건가?)
.......이건 그냥 할 말이 없다.. 코일이 아까워 먹었으니 뭐... 굳이 하자면
이걸로 바카디를 맛있게 먹을 생각은 하지 말자 그냥 편의점에서 박카스를 먹자 그게 더 바디감이 좋다
양주 맛이 아닌 에너지드링크 마시는 줄
총점 5
개인추천 기기: 드래그Q (1.0), (0.5는 추후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과일을 좋아하던 디저트를 좋아하던 술 맛을 좋아한다면 한 번씩 사용해보기를 권장
텁텁하거나 크리미한 디저트를 먹고 난 뒤 사용하면 깔끔하게 입가심하기에 좋고
과일을 좋아한다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호불호가 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주력으로 쓰겠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서브용 입가심으로 사용하기를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