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샵 오픈

초코 타바코

The Alchemist

초코 타바코

블랙데빌 초코

PG/VG : 50/50

용량 : 60ml

  연초   디저트   입호흡

판매처

  디알케미스트

진한 연초계열 액상으로
연초의 탄 향과 미세한 초콜릿 향이 잘 조화된 액상.
이인왕님의 레시피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연초 #초콜릿

리뷰의 평점 (13건)

3.8

단맛 1.1

멘솔 0.0

목긁음 2.3

바디감 3.1

상큼함 0.0

도리깐 19.08.19 09:54:13

[ 베놈베인+파이톤미니3 ]

2.0

이게 왜 블데초인지..
사실 블데초라는 연초자체도 그닥이였지만
맛은 초코향은 정말 아리송하게 깔려있는데
재떨이의 맛이 너무 지배적이고 묵직함
연초가 주는 특유의 향을 표현했다기 보다는 정말 말 그대로
재떨이 물을 먹는 맛.

단맛

0

멘솔

0

목긁음

4

바디감

5

상큼함

0

총점

2

주간지 22.05.21 05:32:13

[ 노틸러스 프라임x bvc0.7코일 ]

3.0

니코 6mg기준 리뷰.

전담에 입문하면 아데모와 함께 전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액상임.
리뷰도 다른 액상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고 평도 극단적으로 갈리기 때문.

내생각에 아데모와 블데초는 딱 가성비 액상이다라고 생각하면 됨.
사실 용량에 비해 가격이 싸기때문에 가성비는 좋은 액상이다.

딱히 맛이 풍부하거나 바디감이 좋거나 하진 않음.

다만 연초에서 넘어왔거나 담배대용으로 전담을 하는 유저들에 한해서
기성 타 연초액상들의 특유의 홍삼맛, 혹은 종이타는맛, 혹은 시가향 비슷한 누룽지 향에
연초와의 괴리감을
느끼는 유저들의 열렬한 성원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면 편할 듯.

사실 블데초는 타바코펀치 같은 거에 비하면 절대 재떨이 향이 아님.
타바코펀치가 재떨이 향이라면
블데초는 나름 향도 은은한 편이고 초코향비스무리한 향도 느껴짐.

다만 블렉데빌 연초이름을 가져오기엔 타격감,니코뽕,재떨이향의 모든 강도가 약하다라고 느껴짐.

데일리로 하기에 괜찮고, 이정도 강도에 익숙한 유저들은 쑥쑥 들어간다.

뭔가 엄청난 강점은 없는 액상인데,
반대로 강점이 없어서 물리거나 질릴 것도 없어서
좋아하는 유저들은 인생액상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함.

당연히 연초를 안하고 전담으로 시작하는 유저들에겐
이게 뭔맛이여 초코스러운 초코맛도 아닌 뭔가 흉내낸 초코향에 이 재떨이향은?
이런 반응이 나올 수 있을 듯.

난 이액상의 최대 장점이 저 초코스럽진 않지만 굳이 따지자면 초코인데?라는 느낌의 향이라
생각함.

연초로 향담배를 피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연초의 향담배 향은 전담액상처럼 구현력이
뛰어나질 않음.
오히려 그 연초로 초코맛 담배가 있다면 저정도의 초코 비슷한 향만 구현되겠구나
이정도의 느낌이 연초유저들이 이 액상에 만족하게 만드는 이유 같음.

전담으로 뭐 과일부터 디저트등 선명한 액상들만 해왔던
유저들에게 이액상의 초코향은 초코가 아닐 것임.ㅋㅋ

개인적으로 불호와 극호 사이. 호라고 하기엔 살짝 모자르고 그렇다고 불호는 절대 아니고.
연초를 했고, 가성비를 따져야 된다 하면 나쁜 액상이 절대 아닌데
가격을 생각안하면 얘보다 괜찮은 연초디저트류 액상들이 없는 건 아니니까.
얘보다 괜찮은 연초액상은 취향에 따라 없을 수도 있음.
타바코 펀치는 너무빡세고(담배를 피는 맛과 향보다 꽁초를 다시 태우는 맛과향에 더 가까움)
트리베카 같은건 연초라고 하기엔 연디에 더 가깝기때문.


내기준에서는
얘는 연초디저트라고 하기엔 그냥 초코향이 묻어나는 연초 느낌이 더 강해서 개인적으로 디저트로 생각은 안됨.

연초에서 넘어온 사람은 니코9mg로 주문하시길.
본인은 리뷰에 쫄아서 니코6mg를 시켰고 6mg기준 연초맛의 강함도 타격감도 명성에 비해
한참 부족하다. 특히 목긁음의 거의 없는 편이고 타격감 조차도 캐슬롱보다도 아래로 느껴질 정도로
목에 뭐 걸치는게 없다.

반 통정도 먹고 억지로 하지 않는 이상
밍밍해서 다 먹진 못할 듯. 9mg가 궁금하긴 하지만 재구매를 결정하기엔 무언가 조금 부족하다..

마지막으로 아데모도 같은 특징이 있는데
블데초나 아데모나 느낌이 물을 탄듯한 밍밍함이 있음.
이게 내가 이 액상시리즈들을 고점을 못주는 가장 큰 이유.
이것때문에 바디감 자체가 있을 수가 없음.

개인적으로 물탄맛은 아데모가 더 심함. 블데초는 그나마 물탄 맛까지는 아님.


++++수정)))))

이게 웃긴게 결국 전담은 음식이 아니라 담배기때문에
물리지 않고 부담없이 들어간다는게 엄청난 장점.
몇 번 시연했을때 괜찮아도 계속 피다보면 맛의 어떤부분이나 타격감등
어떤 부분이 지속적인 베이핑엔 부담이 되어서 기껏 시연해서 골라온 애들도
방치되는 경우가 있는데
얘는 그런애들에 비해서는 엄청난 장점이 있음.

내가 생각하는 연초류 계열에서 얘만큼 어떤기기를 써도
부담없이 데일리로 할 수 있는 이정도의 맛과 향 묵직함(좀 약하긴 하지만)
있나 싶음.
범위를 연디까지 넓히면야 이정도 부담없는 애들이 있긴한데
연초류에 한해서는 얘처럼 그냥 부담 없이
쭉쭉 들어가는 애가 없다.
얘는 거듭말하지만 본체가 디저트가 아니라 연초임+ 초코비슷한 향이고
얘는 연디보단 연초에 넣는게 맞음.

특별한 무언가가 없는 것이 반대로 계속 땡기게 함.

아마 보통 아데모를 찬양하는 사람들도 이런 느낌때문에 아데모를 찬양하나 싶음.
나는 아데모의 그 치약향이 가슴속까지 파고드는 그 멘솔때문에
아데모는 불호.


연초에서 넘어왔고 타바코 펀치 같은 건 너무 빡세고
트리베카 같은 건 연초랑은 좀 결이 다르다.
시가향은 내가 원하는 연초향은 아니다.
이런 유저들에겐 상위권에 랭크 될 액상일 듯.

가습이 안오거나 액상 상태가 변하지 않으면 질리지 않을 액상은 맞음.
다만 나는 초코향이 나가리되고 고무타이어 빠는향으로 되었지만
전담초기 반통을 비운 의리로 3점줌.

결론은
김장액상말고 완제품인 기성액상을 구입해도
시간이 지날 수록, 숙성 될 수록 초코향이 조금 옅어지며
연초향을 표현향이 더 강해진다.
다만 이 연초향을 표현향이 흡사 고무타이어 빠는 맛에 가까워 지기때문에
가급적 빨리 한통을 비우길 권한다.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몇달 지나서 초코향이 좀 연해지고
연초를 표현한 향이 강해져도 뭔가 담백한 액상, 혹은 연초만큼 딥하진 않더라도
연초 비스무리한 느낌을 다시 느끼고 싶을때 종종 사용 할 수 있는 듯 싶다.

디알제품들은 살짝 저렴한 맛과향표현이지만 우직하고, 나름의 중독성이 있다.
엄청 화려하거나 고급지진 않지만,
뭔가 이렇게 적당히 투박하고 적당히 담백한 걸 찾고 싶을때 땡긴다.
여백의 미라고나 할까..
살짝 어떤 부분이 비어있는 느낌인데, 이 비어있는 부분때문에
질릴 수가 없다. 나름 힘조절을 잘 하는 느낌.

앞에서 말 한 듯이 연초향을 표현한 향이 시간이 지날수록 고무타이어 빠는 향처럼 강해지니
애초에 연초를 하지 않았던 유저들은 시도 하지 않는 걸 추천드림.

과/멘이나 순수 디저트로 베이핑을 시작한 유저들에게는
이 액상 어디에도 초코는 없다.

하드한 연초계열 유저들에게도 이 액상 어디에도 타바코는 없다.

하지만 뭔가 생각나는 맛과향. 딱 어렸을때 불량식품 계속 땡기는 느낌이랄까.
하지만, 불량식품을 세끼 밥만큼의 양만큼 먹질 않는 것 처럼.
이 액상도 경제적 여건이나 여러 여건에 제한되지 않는다면
굳이 이것만 일주일, 한달 내내 물고 있어야 할 이유를 찾을 수 없다.

단맛

2

멘솔

0

목긁음

2

바디감

1

상큼함

0

총점

3

부평베린이 22.03.08 11:31:37

[ 드바루 fl 클론 반디입퓨클 2.5내경 6바퀴 ]

4.0

솔직히 맛으로 먹는 액상은 아님
블데초 블데초 하길래 궁금해서 먹어봄
입호흡액상치고 용량도 60ml로 고용량이라 첨엔 당황 ....

첫느낌 - 맛없음
두번째 - 여전히 맛없음
세번째 - 끝에 살짝 초코향이 느껴지기 시작함
네번째 - 단맛 1도 없는데 뭔가 중독되는 느낌
다섯번째 - 과거 처음 연초 폈을때의 느낌이 들기 시작함
여섯번째 - 이런게 진짜 연초액상이지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함

첨에 남자가 그래도 한병은 비워줘야지 라는 마음으로 먹기 시작했지만 ...
용량도 많고 이걸 언제 다먹지?? 라는 생각이 들었음 그만큼 맛은 없음
그래도 돈아까운거 생각하니 먹긴 먹자 라는 오기로 먹기 시작함
한카토 두카토 비울때마다 이친구의 매력이 점점 들어남
재구매의사 있음
현재 많은 팟디들이 단맛을 중점적으로 올려줌
그거에 익숙한 유저들은 사먹으면 분명 돈아깝다고 후회함
하드한 연초유저는 분명 찬양할만한 액상임

단맛

0

멘솔

0

목긁음

2

바디감

5

상큼함

0

총점

4

파버카르텔 20.12.18 04:06:15

[ 헤스터미니 0.7옴 ]

5.0

최근들어먹은 연초류액상중에 가장만족도가 높았던액상.

기본적으론 재떨이라고 말하는 연초맛이강하고
그렇게 가볍지는않은 바디감을 가지고있다.
흡압좋은 무화기로 쫀쫀하게 먹을수있다면 추천할만한액상.
향때문인지 솜이타도 확탔다는 느낌이 안들어서 연거푸몇번먹다가 이상할때쯤 탄걸알게되는 그런 액상이었음.맛있다.

단맛

2

멘솔

0

목긁음

2

바디감

4

상큼함

0

총점

5

파라카 20.12.18 00:46:14

[ 드바루+잉그램 (반디베이프 26게이지 1.02옴) ]

5.0

처음엔 이게뭐노 했는데 좀 먹다보니까 어느새 반카토 순삭액상 이상하게 맛있음 연초계열 입문용이라고 하기엔 조금 그렇고 조금 펴본사람이 피면 괜찮을듯?
+수정(4점->5점)
졸맛임 향 개좋고 진짜 초반엔 낮설어서 이상하게 느껴진거지 적응하면 ㄹㅇ 세상 개맛있음 님들 꼭드셈

단맛

2

멘솔

0

목긁음

2

바디감

3

상큼함

0

총점

5

KARADISE 20.10.25 20:53:30

[ 스웨그2 월탱2 0.6옴, 스웨그2 기본킷 0.5옴 ]

5.0

아데모부터 모스카토 로얄캐슬 다 맛있게 먹었는데 이거는 솔직히 그냥 재떨이맛인거 같음.. 연타하고 살짝 초코향이 입에 남아있는듯하지만 재떨이향이 너무너무 강해서 좀 어렵고 난해하다 ㅠ 또 모르지 구석에 넣어뒀다가 먹어보면 맛있을지도 ㅋㅋㅋ


-수정 죄송합니다 브로스...
이런 신이내린 재떨이를 몰라봤습니다.
아데모에서 쎄한 멘솔만 사라진 꼬리한 맛
입안에 머금을때의 그 달달함
맛있어요 ㅠㅠㅠㅠ 계속 물고 있습니다..

단맛

2

멘솔

0

목긁음

1

바디감

3

상큼함

0

총점

5

민들레 20.09.26 00:35:36

[ 빠띠 칸탈 0.7 ]

2.0

매우매우 실망함 블데헤를 진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한번 먹어봤는데 진짜 꼬릿함 그자체.. 너무 옛날 액상이라는 생각이 확 왔음 연초류에서도 쿠반시가랑 그냥 재떨이랑은 또 다른 장르구나 라는걸 확인했음

단맛

0

멘솔

0

목긁음

2

바디감

2

상큼함

0

총점

2

아이고살빼야지 20.06.29 20:33:42

[ 카라구 0.7 ]

4.0

맛있지만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면

블데헤를 선택하겠다

단맛

4

멘솔

0

목긁음

2

바디감

3

상큼함

0

총점

4

기사식당 20.06.13 04:02:32

[ 해스터미니 ]

4.0

전담 입문시절, 지인의 무화기자랑에 억지로 먹어본 액상

내가 지금 연초를 땡기고 있는것으로 착각하게 만들만큼 충격이었다. 당시 나는 팟디를 쓰며 전자담배=과멘이라는 어리석은 통념에 빠져있었고 블데초는 이를 깨부쉈다.
어디서 파는거냐 묻자 지인은 아데모부터 천천히 시도해보고 리빌드에 입문하라며 권했고 그 길로 개미지옥에 빠졌다. 아데모는 굉장히 만족했으며 연초액상이라는 새로운 세계에 빠진 계기가 되었다.
지금까지 이 텁텁하고 꾸리하고 투박한 맛을 잊지못해 김장각을 날카롭게 잡고 있다.

단맛

0

멘솔

0

목긁음

3

바디감

2

상큼함

0

총점

4

쓿떽 20.04.27 13:16:08

[ 드바루 26게이지 칸탈 스페이싱 0.7옴 ]

5.0

연초쟁이 시절부터 멘솔보단 그냥 연초를 선호했던 나에게 블데초는 아데모 그 이상의 만족감을 주는 액상이다 액상의 지배적인 뉘앙스는 아데모와 매우 흡사하나 쿨링과 화한 느낌 대신 카카오 99%정도의 단맛을 내는 묵직한 초코향이 은은하게 깔려있다 식후땡의 만족감은 아데모에게 밀리지만 올데이 베이핑으로 더 적합한건 블데초라고 생각하고 왕중왕은 이인왕이라는 말에 깊이 공감하며 만점을 준다

단맛

1

멘솔

0

목긁음

3

바디감

5

상큼함

0

총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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