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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ty - Gold Blend

Nasty

Nasty - Gold Blend

골드 블렌드

PG/VG : 50/50

용량 : 30ml

  연초   디저트   입호흡

고급시가의 풍부한 맛에 카라멜 바닐라의 크리미함과
리치한 단 맛이 어우러진 연초 맛

#시가 #아몬드

리뷰의 평점 (6건)

4.0

단맛 2.2

멘솔 0.0

목긁음 2.3

바디감 3.5

상큼함 0.0

고냥이 23.02.09 14:03:52

[ 제우스 맥스 트리플 ]

4.0

여기 소수점 총점은 없네요
4.5임 5점주기에는 애매함

고소한 맛이 괜찮고 단맛이 적어요
폐호흡이 안보여서 입말고 모드로 했는데
텁텁한 맛없이 묵직한 연초 맛
멘솔없는게 괜찮음
개인적으로 실버보다 골드입니다

단맛

2

멘솔

0

목긁음

3

바디감

3

상큼함

0

총점

4

전담충 23.08.03 04:37:52

[ 유웰 발라리안 ]

3.0

거의 연초맛에 약간의 아몬드향 가미한 맛 엄청나게 묵직함 첨엔 이게 뭐야? 하다가 계속 피다 보니 그럭저럭 필만 했음 달달한 거 조아하면 비추

단맛

0

멘솔

0

목긁음

3

바디감

5

상큼함

0

총점

3

다섯수앞선자 23.07.13 00:37:28

[ 아스몬 0.6옴 ]

3.0

뚜껑 따고 나는 냄새는 아세톤 향인지 바나나향인지 헷갈리는 향, 부드러운 크림향, 마무리로 견과류 뉘앙스가 아주 사알짝 뒤따라 옴.

그리고 액상을 넣는데, 네스티가 액상을 오랫동안 만든 짬밥이 있는 것을 확 깨달음. 그 이유는 바로 액상 병의 만듦새임.
처음 뚜껑의 봉인을 해제할 때도 적당한 반발력과 봉인이 느껴지면서 부드럽고 깔끔하게 봉인이 해제되었고, 액상을 주입하려고 병에 압력을 가할 때 병의 탄성이 너무 강해서 손가락을 쥐어 짜지도, 너무 물러서 액상을 과다하게 주입하지도 않는, 진짜 딱 적당하다고밖에 표현을 못할정도로 좋은 강도의 탄성이라서 액상을 주입할때부터 기분이 좋았음.
그러나 나중에 단점이 드러나는데, 병이 불투명한 색인줄 알고 형광등이나 핸드폰 후레시로 여기저기 비춰보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예 검정색으로 만들어서 액상이 얼마나 남았는지 전혀 확인할 수가 없었음.

본격적으로 맛표현을 하자면,

입 안에 머금을 때 혀에서 진짜 적당한 단맛이 느껴짐. 단맛이 아예 없는것도 아니고(개인적으로 단맛이 아예 없으면 베이핑할 때 이질감 들어서 베이핑 못 함), 단맛이 과해서 디저트쪽에 치우친 맛도 아닌, 진짜 연초와 디저트 그 사이에 위치할 수 있도록 말 그대로 적당한 단맛임.
개인적인 평점 기준으로 단맛에 1.5점을 주고 싶으나 1점을 줌. 단맛을 잘 올려주는 발라리안으로 베이핑을 했다면 2점을 줬을 수도 있음.(참고로 달달충이라서 단맛 평점이 좀 야박함ㅋㅋ)

목넘김은 부드러운 편이고 목긁음은 아주 약함. 타격감은 연타를 하면 목구멍 뒤편부터 누적되어 쌓이는 듯한 느낌.
타격감이 아예 없어서 정신놓고 베이핑을 하지도, 너무 쎄서 니코틴 충족 못했는데 목아파서 베이핑을 그만두지도 않을, 딱 적당히 베이핑 하면 목구멍 뒤쪽부터 타격감이 슬금슬금 다가와서 자연스럽게 그만 베이핑하게 되는 아주 좋은 타격감임.

내쉴때의 향은... 음... 사실 다소 실망임.
설명란에는 연초와 아몬드의 향이라는데... 전체적인 뉘앙스가 예전 전자담배 초창기에 저스트포그 1453이 유행하던 시절에 나왔던 연초류 액상의 향에 바닐라 향을 첨가한 느낌임. 연초향은 무난하다고 생각되나, 아몬드 향이 아닌 바닐라 향이 느껴지는 것에서 의아함이 느껴졌음.
그렇게 의아함을 느끼면서 한동안 베이핑 하다가 반병정도? 비웠을 때 문득 공호흡을 하면 어떨까 생각이 들어서 증기를 다 내뿜고, 그냥 공기를 들이쉬고 코로 내뱉는 공호흡을 했을 때 역병주스에서 만든 '블랙넛' 액상의 그 견과류의 구수한 향이 비강쪽에서 살짝 느껴졌음ㅋㅋ
그리고 블랙넛 얘기가 나온김에 덧붙이자면, 블랙넛 액상리뷰에도 써놨지만 블랙넛은 향이 진짜 너무 진해서 약간 부담스러울 정도였지만, 이 골드 블렌드 액상은 향의 진함도 딱 적당함ㅋㅋㅋ

그리고 코일 수명은 아스몬 0.6옴 기준으로 마지막 한방울까지 짜낸 마지막 카토를 베이핑 할 때 살짝 탄맛이 올라올랑말랑 함. 지금 리뷰를 작성하면서 이 마지막 카토를 베이핑 하면서 쓰는 중 ㅎㅎ

리뷰 처음부터 끝까지 '적당함'으로 도배한 것 같은데, 진짜 모든것이 '적당하게' 배합된 액상임ㅋㅋ
그러나 이 적당함이 완벽함을 뜻할수도 있지만, 특별한 매력이 없다는 뜻일수도 있음.
물론 골드블렌드를 베이핑하면서 맛이 없다거나 질린다는 생각을 한번도 해본적 없고 오히려 '내가 언제 벌써 이만큼이나 비웠지?'라는 생각이 문득 들 정도로 무난하게 데일리 베이핑하기에 '적당'한 액상임.

골드블렌드 이후에 실버와 브론즈도 차례대로 베이핑을 할 예정인데, 남은 실버와 브론즈에서 취향에 맞는 액상을 찾는다면 인생액상이 될 수도 있겠으나, 골드는 인생액상까지 될 정도의 매력이 느껴지지는 않음. 그러나 다른 연디류 액상에서 인생액상을 찾지 못한다면 다시 구입해서 베이핑 할 용의는 있음.

단맛

1

멘솔

0

목긁음

1

바디감

3

상큼함

0

총점

3

염전맨 23.04.15 17:25:29

[ 젤로 0.8 ]

4.0

고소한 연초+약간의 단맛

호불호가 거의 갈리지 않을듯한 무난한 연초계 액상

다만 젤로 1.2옴으로 먹었을땐 맛과 향 모두 약했음. 저옴 코일에 사용하는것 추천

단맛

3

멘솔

0

목긁음

1

바디감

3

상큼함

0

총점

4

다닝 23.02.23 11:52:33

[ 발라리안 / 1.0 ]

5.0

네스티 브론즈, 실버, 골드 다해봤는데
골드는 연초에 가까운 디저트 느낌임 ㅇㅅㅇ
달달함도 적당하고 바디감도 좋음
가격적으로도 나쁘지 않음
재구매의사 있음

단맛

3

멘솔

0

목긁음

3

바디감

4

상큼함

0

총점

5

쏘야 23.01.17 18:11:03

[ 브이쓰루 ]

5.0

그냥 기본적인 타바코향인데 풍미가 가득함
아몬드 향도 느껴지는데 고소하면서
묵직한 느낌임 타격감이 있는데 깔끔한 느낌
연초계열 액상 깔끔한거 찾으면 해볼만 한듯

단맛

4

멘솔

0

목긁음

3

바디감

3

상큼함

0

총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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