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샵 오픈

JACK R.GRAPE

수리퀴드

JACK R.GRAPE

잭 그레이프

PG/VG : 50/50

용량 : 30ml

  멘솔   과일   입호흡

선명한 툰드라와 복합과일의 트렌디한 조화

#툰드라베리 #복합과일 #멘솔

리뷰의 평점 (6건)

4.0

단맛 2.0

멘솔 4.6

목긁음 0.4

바디감 1.0

상큼함 2.8

Dr.PlagueVapor 19.06.16 15:12:03

[ Berserker V1.5 Mini Ni80 9wrap 0.9ohm ]

3.0

액상 박스부터 서부시대 Bar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으로 맘에 들었다.
바 도어를 열듯이 열어서 DP 할 수 있음.
연초 향에 특화되어있는 무화기 탓일까?
액상의 향은 굉장히 은은하다.
복합 과일 향이라고 하지만 베리 향 베이스에 사과가 믹스된 정도라고 느껴짐
과거 1453 시절 히트했던 툰드라라는 액상은 사실상 강력한 멘솔이라
이 액상 또한 매우 강력한 멘솔을 가지고 있다. 입 홉 액상이니 괜찮은 수준.

은은한것이 마냥 나쁘기만 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명시해 두겠음.

너무 향이 약해 이후 다른 MTL 무화기로 테스트해볼 예정

단맛

0

멘솔

5

목긁음

0

바디감

0

상큼함

3

총점

3

뽀이뽀야 20.07.27 13:54:15

[ AVP PRO 1.2 Ohm ]

4.0

1. 단맛이 거의 없는(있긴 있다) 향 위주의 액상이다. (AVP PRO에서 이정도면 다른 무화기는 없다싶이 하지 않을까)
2. 향의 베이스는 포도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끝맛을 묘사하기가 살짝 애매한데 이것이 툰드라 머시기 포도향이라고 하면 끄덕하고 납득할 향이다. 포도 + 베리의 향인거 같으며 거부감은 없다.
3. 박스부터 '블랙라벨'이라고 적혀있어 예상하긴 했지만 멘솔이 아주 강력해서 마음에 들었다. 입호흡 계의 최강강도 아닐까 싶다. 멘솔에 약한 사람이라면 절대로 못견디고 한모금 빨고 버리거나 남 줄 정도의 멘솔이다. (넘모 좋아...)
4. 멘솔이 강력해서 베이핑 후 멘솔 액상 특유의 끝맛과 향이 입에 남는다. 큰 영향은 없다.
5. 자살이 마려우면 겨울에 이 액상을 베이핑하면 될것 같은 기분이 든다.

포도향과 베리향이 좋고, 달지 않은 액상이 좋으며, 강한강한강한멘솔을 원한다면 바로 이 액상을 구매하시면 된다.

단맛

2

멘솔

5

목긁음

0

바디감

1

상큼함

2

총점

4

SATAN 19.08.07 16:55:54

[ Dvarw 16 RTA / 26ga / 7warp / 0.7ohm ]

4.0

이게 처음에는 무슨맛인지 몰랐다.

R.grape 라고 적힌 패키지명을 계속 떠올리며 먹으니 포도맛이 됨.

포도맛 가습에 약한 본인은 20ml가량을 비워낼 때 쯤 바로 쿨링만 남은 액상이 되었고

그 전까지는 상쾌한 달콤함이 마음에 들던 액상. 단맛의 포지션은 중앙즈음에 위치한다.

많이 달다고 느낄 수도 있겠지만 그 부분을 쿨링이 싹 덮고 가져간다.

입호흡 과일멘솔계열로서의 흡증 지속력이 상당하다. 거부감없이 밀려들어오는 밸런스 맞춰진 맛이 있음.

수 리퀴드는 어느순간부터 거르기 시작했지만 이번 액상은 국내액상임에도 불구하고

해외의 하이퀄리티 레시피 못지않은 맛을 낸다.

정확히 어떤 맛인지 파악을 해봐야 하지만 파악하던 도중에 가습이 와버린 탓에 상세한 맛의 묘사를

할 수 없어서 아쉽다.

하지만 쿨링으로 단맛을 실제보다 더 낮게 체감시키면서 극단적인 조화로움을 내는데에 큰 가치가 있는 액상

단맛

3

멘솔

3

목긁음

0

바디감

0

상큼함

3

총점

4

142vape 19.07.31 19:01:16

[ 뱁티오 코스모킷. 노틸러스 0.7옴 ]

5.0

일단 나는 연초에서 입호흡으로 넘어온 사람으로 연초시절 멘솔담배를 그리 좋아하지 않았다. 20대 중반으로 아재 담배만 골라피던 나는 왜 그렇게 멘솔을 찾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이 액상을 접하고 나서는 난 적어도 베이핑에 있어선 멘솔 성애자가 됐다. 잭그레이프는 아직 몇 개 액상뿐 맛보지 않은 나지만, 지금까지는 최고의 액상이다. 처음 맛 보았을 때는 사실 '치약맛 나네...' 싶었다. 하지만 내 취향을 대강 아시는 동네샾 사장님의 추천으로 결국 30ml 한 병을 사게 됐고 난 이 액상만 주구장창 빨고있다.

단맛이 거의 없다시피하는 수준이다. 하지만 뿜고나서 입 안에 은은하게 남는 포도향이 난 참 좋았다. 다른 과멘 액상마냥 대놓고 '나 달지? 엄청 달지? 죽어봐라' 하는 단맛이 아닌 은은한 단맛이 참 좋았다.
멘솔은 정말 강력하다. 잠시 다른 액상을 빨다가 이 녀석으로 돌아오면 아주 익숙한 나도 초반에는 두통이 올 정도다. 하지만 정말 아주 시~원한 느낌의 이 멘솔이 중독성이 엄청 나다. 멘솔 중에서도 목이 그냥 시원하다 못해 따가울 정도의 멘솔이 있는데 이녀석은 그렇지 않다.

멘솔 성애자가 있고 나처럼 강하지 않은 은은한 단맛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이 액상만한 게 없는 것 같다. 베이퍼들 대부분 후기를 보면 참 단맛을 많이 찾는데 내가 연초시절부터 아재성향이 강해서 그런지 나는 요즘 나오는 아주 달디 단 액상은 피다보면 구역질이 난다. 이 리뷰를 보며 내 취향에 공감이 되는 분이라면 잭그레이프 강추한다.

단맛

1

멘솔

5

목긁음

1

바디감

0

상큼함

2

총점

5

주시피치 19.07.01 13:17:53

[ 칼리번 ]

4.0

멘솔 강한 포도맛.

멘솔의 강도는 슈퍼쿨먹는느낌으로 강력하니깐
암만 입호흡이여도 방심하고 들숨할시 두통을 느낄수있으니 조심하도록하자

돈주고 살 의향 있음.

주면 절하고 받을 의향 있음.

단맛

4

멘솔

5

목긁음

1

바디감

4

상큼함

4

총점

4

COMMENTS

뽀이뽀야 2020-07-06 14:54:57

아니 후기 보고 너무 먹고싶어서 이리저리 전화하는 중인데 왜 취급하는 매장이 없냐구 ㅠㅜㅠㅜㅠ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