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수리퀴드에서 지원 받은 액상입니다)
제일 아쉬움이 많이 남는 액상
첫 맛에서 물음표가 백만스물두개가 떴다
옛날에 1453 쓸 때 나왔던 청포도 맛 액상과 비슷한 느낌
단맛은 존재하지 않고, 향만 존재하는 느낌
향 자체는 깔끔하고 강한 쿨링과 어울려 올라오나, 딱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오히려 베이핑 후 입에 남는 잔향이 더 청포도의 향이 나며 베이핑 할 때는 씁쓸한 맛이 있다.
수리퀴드 액상답게, 깔끔한 과일의 느낌은 좋았지만...
자주 먹기엔 아쉬움이 남을 액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