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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RY TREATS - STRAWBERRY CANNOLI

PASTRY TREATS X EVERYDAY SMOKE

PASTRY TREATS - STRAWBERRY CANNOLI

PASTRY TREATS - STRAWBERRY CANNOLI

PG/VG : 60:40

용량 : 50ML

  디저트   폐호흡

#디저트, #패스츄리

리뷰의 평점 (2건)

3.5

단맛 3.0

멘솔 0.0

목긁음 0.0

바디감 0.0

상큼함 1.5

Dr.PlagueVapor 19.07.11 19:23:01

[ Druga Rda Zn08 5wrap Dual 0.17ohm ]

3.0

무난한 딸기향 액상.
적당한 단맛과 빵 맛이 믹스되어있다.
시리즈의 다른 액상들과 비교하자면 빵 맛이 덜 나고
크리미함이 느껴지는 것이 차이점이라고 할까?
하지만 딸기향료 특유의 화학 향이 아쉽다.
과거 베스트셀러인 마더스밀크와 유사하다.

단맛

3

멘솔

0

목긁음

0

바디감

0

상큼함

1

총점

3

김탈모 19.08.23 23:03:31

[ 닷 싱글 RDA (0.3옴 S.F.C) / 닷 스퀑크 100W 바텀가변 ]

4.0

[EVERYDAY SMOKE에서 지원해주신 액상입니다.]

세줄 요약
1. 학창시절에 먹던 700원짜리 샤니 딸기 패스츄리 맛
2. 디저트 액상은 놀랍다
3. 이 액상만 올데이하긴 좀 힘들 듯

평소 본인은 과일멘솔, 줄여서 과멘충 그것도 극 과멘충이다.
그렇기에 디저트액상에는 전혀 감도 없을 뿐더러
어떤 맛이 있는지, 어떤 액상이 핫한지 알 턱이 없다.
그렇게 헤메던 차에 첫 디저트 액상으로 초코바나나 액상을 맛 보았다.

과멘액상의 경우 베이핑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과일 자체의 종류가
많지는 않기에, 사과면 사과, 복숭아면 복숭아, 포도면 포도 등
맛의 베이스는 다 거기서 거기지만, 그 디테일의 차이에서
평점이 오르고 내려간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디저트 액상의 경우 맛이 겹치는 일이 거의 없는 듯 하고,
있어도 굉장히 한정적인 맛의 액상들만 있는 것 같다.
딸기 카놀리 액상이 있을거라고는 누가 상상을 했을까.

맛에 대한 얘기로 넘어가보자면
내가 가장 중점으로 생각하는 향과 맛의 싱크 일치가 굉장한 액상이다.
향에서 느꼈던 그 향 자체가 무화의 향에서도 그대로이고,
혀로 느끼는 맛 또한 향과 거의 일치하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싶다.

숨을 들이마시는 과정에서는 딸기 자체의 맛보다는
딸기잼에 흡사한 걸쭉한 딸기맛과 단맛이 함께 들어와서
다시 내뱉는 과정에까지 쭉 연결되는 맛이 난다.

날숨 끝에는 그물 패스츄리 빵의 특유의 맛이 혀에 걸려서
흡사 내가 학창시절에 주구장창 사먹었던 그 700원짜리
딸기 패스츄리 맛이 딱 떠올랐다.

다만 조금 텁텁한 감이 없지않아 있고,
이 액상 자체를 항상 들고다니며 베이핑을 한다고 상상해보면
좀... 쉽게 질릴만한 액상이다.

액상 자체의 맛과 향은 유니크해서 호기심은 가지만
그렇다고 즐겨먹고 오래먹기에는 힘들지 않을까 싶다.

학창시절 얘기를 했으니 그 시절 아이템으로 얘길 해보자면
약간 종이접기 아저씨가 CF를 찍었던 '불어펜' 느낌이다.
부모님께 떼를 써서 사냈지만, 그림그릴 땐 쳐다보지도 않던
그 불운의 불어펜 말이다.

단맛

3

멘솔

0

목긁음

0

바디감

0

상큼함

2

총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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