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뚜따시 향: 타로 케익에 누가 비릿한 분유를 타서 액상으로 내었다. 본드향은 안남 (매번 리뷰에서 작성하지만 본드냄새와 화학적인 향에 매우 매우 예민)
단맛 2.2
멘솔 2
목긁음 (베이핑 입문 전 하루 1.5갑 정도 피다보니 목긁음 잘 못느낌) 1
바디감 1
상큼함 0
총점 2.0
내 돈주고 안사먹을거임...
소시의 딸기모찌, 갱쥬스의 알로에베라 급은 아니지만
그래도 맛이 오묘하게 없음. 멘솔은 대체 왜넣은거임 이게 무슨맛이냐면
타로케익 맛은 맞음 맞는데 타로케익만의 맛이 아니라
타로케익에 누가 비릿한 분유를 타서 손으로 주물럭해서 으깨고 거기에 느끼한 기름을 넣어서
액상으로 낸 맛임. 타로맛은 분명 맞긴함. 그치만 좀 이상해
이게 뭐야 도대체.. 동경 피넛바나나가 차라리 선녀같다...
액상여행 중이고 국내액상은 잘 안사고 해외액상 위주로 사는데
내가 이래할 이유가 있을까?라는 현타가 온다.
크오크랑 파폰 도초바가 있는데 굳이...? 아!!!!!! 크오크 사재기한 인간 때문에 품절이지 ㅎㅎ!!
캬악 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