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기 - AVP pro(두가지 코일 모두)

이름 그대로 잼바른 토스트 맛
고소하면서 blackberry잼 맛이 난다.
폐호흡으로 처음 먹었을때는 정말 신세계였다.

입호흡 액상 또한 맛은 잘 표현했으나 바디감이 너무 약하다.
개인적으로 폐호흡에 비해 입호흡은 정말 맛없다.

목긁음이나 타격감 1도 없음
단맛 없음.

폐호흡으로 안먹어봤다면 추천.
그러나 폐호흡으로 먹어봤다면 입호흡은 절대로 그 맛표현을 못따라옴.

개인적인 재구매의사 30%

뚜따시 향: 시큼한 향 + 본드향 (매번 리뷰에서 작성하지만 본드냄새와 화학적인 향에 매우 매우 예민)



단맛 3.2 ~ 3.6
멘솔 0
목긁음 (베이핑 입문 전 하루 1.5갑 정도 피다보니 목긁음 잘 못느낌) 1
바디감 2
상큼함 2
총점 3.2 ~ 3.4


블랙베리 쨈 + 토스트를 기대했는데 잉?!

블랙베리 요거트에 식빵 찍어먹는 맛 저한테는 약간 요거트향이 짙게 났습니다.

달달함은 엄청 강하다는 느낌은 안받았고, 약간 블랙베리잼을 요거트에 넣고 잘 섞은 후

토스트보다는 식빵을 찍어먹는 맛이 났습니다. 나쁘지 않고 가끔 사먹을 정도인것 같네요.

절대 저렴한 금액의 액상이 아니라... 흠...

테이스팅 한 지인의 말에 의하면 그 궐련형 담배중에 히츠인가? 보라색 담배 맛이라고 하더라구요

특유의 찐내? 찐 담배의 쩐내? 같은건 없다합니다.

이거보단 라즈베리가 좀 더 저한테는 잘 맞습니다. 입호흡을 졸업하려는 입장에서는 솔직히

다시는 살 이유가 없을 것 같습니다. 맛이 없어서가 아니라 굳이 폐호흡 피는데 입호흡 이 액상이 생각이

나지 않을 것 같다? 정도입니다. 절대 맛 없는건 아니지만 막 맛있다! 는 아니라서

저렴한 가격도 아니고, 입호흡 졸업이니 다시 안사게 될거라는 말입니다.

입호흡 치고는 바디감이 꽤나 있고, 상큼함은 라즈베리, 딸기에 비해서는 약합니다.

적당한 바디감과 향으로 맛 자체는 추천하지만

쨍한 느낌으로 기침을 유발한다.

글쎄 가격도 그리 편안하지 못한 포지션
맛고 고냥고냥

나는 처음 블랙배리를 먹어봐서 더 충격적이었음

그냥 블루베리랑 비슷하겠지~? 하고 사면 더 충격적

맛이 없다는게 아니라 당황스러움 이게...뭐지....? 싶음

정말 Pb&J 토스트 먹는 기분은 확실함

정말 저 작은 병에 그렇게 많은 향과 맛이 섞일 수 있다는 것에 놀라긴 하였으나

아스파이어 기준으로 향도 좀 약하고... 베이핑후에 만족감도 좀 떨어지는 기분

너무 궁금해서 액교해서 베이핑해봄

액상향은 베리류의 상큼한 향이 지배적이다 다만 그 향이 과일향 처럼 가볍고 톡쏘는 향이아니라

묵직한 향이다(설명이 어렵네요...)

베이핑해보면 들숨에 블랙베리 특유의 상큼함이 슥 올라오더니

날숨에선 땅콩버터 향이 지배적이다

엄청 특이하다. 가벼운줄알았는데 목을 탁 치고나오는 묵직한 견과류향이라니

호불호가 갈릴만 하지만 나에겐 괜찮았다.

데일리로는 무리가있다. 너무 무겁고, 느끼하다. 또한 날숨시 나오는 견과향에 헛기침이 나올수 있으니 주의 요망

시국이 시국인지라...

과멘류 상큼상큼이 베이핑하다가 한두번씩 베이핑하면 괜찮을듯

ps. 아참 액상 점도 또한 꾸덕하니 좋아서 누수없어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