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밍밍한 레몬에이드에 오렌지 과즙을 한움큼 짜넣은 맛
또는 김빠진 환타 맛 또는 파워에이드 orange flavor가 있으면 이런 맛일 것 같다
멘솔은 거의 없고 단맛만 강하게 올라옴
치명적인 단점인데 여태까지 플라스크에 넣은 액상 중 가장 빠르게 코일을 태워 먹음
반통 정도 먹은 것 같은데.. 장타 연타 개 때리는 스타일도 아닌데 두 코일째에서 또 탄맛이 올라옴
비교대상인 캐슬롱 리저브랑 크오크가 한통 다 먹어 가도록 코일이 살아 있는 것에 비하면 음
단 액상임을 감안해도 이럴 수는 없음 2.75점 주고 싶은데 없네
재구매 의사 없음 친구 줘버릴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