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뚜따시 향: 인공적 프레쉬한 바나나(덜 익은 향긋한 바나나향) + 본드냄새 (매번 리뷰에서 작성하지만 본드냄새와 화학적인 향에 매우 매우 예민)
단맛 2
멘솔 0
목긁음 (베이핑 입문 전 하루 1.5갑 정도 피다보니 목긁음 잘 못느낌) 4
바디감 2
상큼함 0
총점 3.2
미리보는 총평: 소시 딸기모찌 마셔 본 후에 마시니까 천사같다.
목긁음: 일반액상 <<<< BLVK <= 소시 도초바 <<<<< 소시 딸기모찌
한시간 전 소시의 딸기모찌라는 희대의 쓰레기 액상을 맛본 후 설마 다른 소시 입호흡 제품도 맛없나?
라는 생각이 뇌리에 스치어 사두었던 도초바를 꺼냄
목긁음은 확실히 BLVK보다는 강하나, 소시 딸기모찌보다는 덜한 느낌.
같은 소시 제품이지만 뭔가 딸기모찌보다는 약한 느낌.
딸기모찌 너무 맛이 없어서 반카토도 못 비우고 팟 새거까기 아까워서 안에 다비우고 채워먹는중
참고로 딸기모찌는 새팟으로 먹었고 반카토도 안빨았으니 그나마 맛의 변질은 적을 것입니다.
만약 한 4카토~5카토 마셨을 때, 지금과 다른 맛이라면 리뷰 수정할 예정.
뚜따시 향은 써놨듯이 인공적 프레쉬한 덜익어서향긋한 바나나
단맛은 그렇게까지는 강하지않음. 전에 친구 RTA로 폐호흡으로 마셨는데 그게 더 맛있음.
맛은 나쁘지 않음. 덜 익은 바나나 먹으면 단맛이 적고 향긋함이 많은데
요놈이 딱 그럼. 근데 살짝 더 달아요. 본인은 말아 마시는게 귀찮아서 폐호흡으로는
플라스크 쓰는데, 만약 플라스크에 폐호흡 도초바 맛 없으면 입호흡에서 마실만한 정도.
주력으로는 안사먹으나 가끔 사먹을 정도입니다. 폐호흡 RTA 두발가변으로 마셨을 때는 초코맛이 미세했는데
입호흡 칼리번 코코팟으로 마시니 쥬시에 초코바나나 맛이 나네요. 초코, 바나나 둘다 맛이 잘나서
조화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