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너의 입안을 냉각시켜주마 라고 생각하고 나온듯한 액상.
폐홉을 오랜만에 하긴 했는데 첫 열 모금 정도는 격렬한 기침이 올라왔다. 멘솔때문일덧?
아주아주아주 강렬한 멘솔덕에 처음엔 맛도 느끼지 못했으나 익숙해지고 나니 그제야 레드불의 향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당도가 살짝 떨어지는 몬스터 화이트의 느낌도 들고, 전반적으로 타 회사 에너지 드링크 액상보다는 연한 느낌.
하지만 이 액상의 진가는 강려크한 멘솔이니 한번 츄라이.
멘솔 80에 레드불 20 정도 의 비율인 느낌이다.
추가로 멘솔을 넣을 수 있게 별첨으로 들어있는데 이거.. 넣으면 얼어 죽을 거 같아서 도전하지 못했다.
멘솔 좋아하는 사람들은 한번 도전하고 후기 좀 부탁합니다.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