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뚜따시 향: 달달한 블루베리와 빵맛(매번 리뷰에서 작성하지만 본드냄새와 화학적인 향에 매우 매우 예민)
단맛 2.3
멘솔 0
목긁음 (베이핑 입문 전 하루 1.5갑 정도 피다보니 목긁음 잘 못느낌) 1
바디감 2
상큼함 1
총점 2.4~2.6
(점수는 대부분 반올림합니다.)
전린이 120ml 액상 처음 보고 사본 액상.
부드러운 빵맛에 휘핑크림을 얹고 블루베리를 뿌린 케익을 먹는 느낌을 생각했지만
액상 자체가 엄청나게 싱거움. 데일리로 엄청나게 밋밋하거나 밍밍하거나 한것을 찾는분은 좋아할수 있을것 같음
하지만 난 크오크, 파폰, 쥬스몬스터, 도초바로 절여진 입이라 굳이 이걸 먹어야 하나싶음.
빵맛은 맞음. 근데 엄청 연함.. 그러면서 블루베리도 약간 느껴져서 상큼함에 1점줬음.
그리고 음... 단맛도 연하고... 이상하게 피다보면 연초향이 조금씩 있는것 같음.
120ml치고는 파폰정도의 값에 구매했지만.. 글쎄... 그냥 딴거 사먹을듯...
그냥 60ml 파폰이나 그거보다 싼 다른액상 먹고 말지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