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요즘 잼몬 라즈베리와 함께 맛나게 먹고있는 액상. 일단 위의 설명과 맞는 부분은 1도 없음. 이 놈의 라벨이 괜히 동양적인게 아님. 먹어본 사람들의 말로는 쌍화탕맛, 계피맛이라고 함. 나도 그렇게 느낌. 일단 잼몬보다 더 단맛이 진하게 느껴짐. 맨솔은 없고 과일디저트라고 하기엔 과일맛 안느껴짐. 그냥 디저트맛. 내가 먹어본 디저트 중에 제일 달달함 액상임. 이것저것이 섞여서 복합적으로 나는 그 쌍화탕?맛이 처음부터 끝까지 나타나며 들숨에 약간의 목긁는 느낌이 있지만 약해서 있긴있구나 정도로 생각하면 편할 듯 싶다. 토스트맛 1도 없지만 향이 강해서 바디감이 크게 느껴짐. 펄스2처럼 뭉개지는 맛이나 아포처럼 선명한 액상 둘 다 맛나고 비슷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뭘로 먹던 문제 없을 듯 함. 슬러지는 꽤 있지만 과멘보단 덜한 느낌. 나는 굉장히 맛있게 먹고 있고 예상외로 질리지 않아 올데이용으로도 적합하다고 봄. 그러나 호불호는 꽤 클 것 같은 액상인건 부정할 수 없으니 -1해서 4점.
1831mm 2020-09-24 16:44:55
액-상 2020-09-08 20:4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