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닉값한다 . (도쿄를 제외함)
디저트류 액상중 뭔가 좀 무거운 맛이 없을까 했던 찰나,
이놈이 눈에 띄어 액상을 사 먹었다.
물론 디저트류라 빨리 물릴줄 알았지만..
내가 한통을 다 비우지 못하는 상황까지 벌어졌었다.
제목이 액상의 모든맛을 다 설명한다.
초코 바나나맛
바나나를 퐁듀에 찍어먹으면 이 맛이 날것이다.
연기가 처음 들어갈땐 초코향과 입안을 달달하게 해주는 단맛에,
인슐린 주사가 필요할것 같으며,
그 연기를 몸에서 내보낼떈, 바나나크림? 바나나우유? 하여튼 그런 풍부한 느낌의 바나나향이
입전체에 향이 맴돌고 있다.
맛있긴하다. 하지만 맛있지만 아는맛이 쉽게 물리는법.
나는 조금 이 액상이 그리워질 떄쯤 한번씩 먹었고, 그때마다 나에게 행복감을 항상 안겨줬다.
주력으론 사용하기엔 꽤나 힘들것 같다. 다른 액상을 먹다, 단게 땡기면 한번씩 찾아서 먹을만한 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