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관련 안내문.

Ice Mango Yogurt

Nana Brew X The Alchemist

Ice Mango Yogurt

아이스 망고 요거트

PG/VG : 50/50

용량 : 30ml

  멘솔   디저트   과일   입호흡

판매처

  디알케미스트

냉장고에서 갓 꺼낸 망고 요플레를
한입 떠먹는 느낌의 액상.

#망고 #요거트

리뷰의 평점 (6건)

3.2

단맛 2.8

멘솔 3.2

목긁음 0.6

바디감 1.8

상큼함 3.0

수윗뜨! 19.11.10 02:45:50

[ AVP acc팟 ]

3.0

이벤트로 나눔받은 액상입니다.
망고 + 요거트의 맛을 매우 잘 구현했지만 그렇기 때문에 약간 아쉬웠던 액상.
처음 들이쉬면 미묘한 망고향 + 크리미한 요거트 맛이 나고, 내쉴 때 망고향이 강하게 남.
각각의 맛은 진짜 그럴듯하게 잘 구현해놔서 놀람.
특히 내쉴 때 망고향은 찐득하게 망고의 단맛이 매우 잘 느껴짐.
하지만 망고 + 요거트 조합이 살짝 안맞는 느낌?
각각의 맛이 너무 두드러지니까 오히려 조화가 잘 안됨. 개인적으로 망고/요거트 중 향을 조금 약하게 하는게 좋을듯 함.
쿨링은 있긴한데 좀 약한편. 쿨링에 예민한거 아니면 거의 없다고 생각해도 될 정도?
맛이 없는건 아닌데 뭔가 두 맛이 조화가 안되니까 손이 안가게 되는 액상.

+ 계속 먹다보니 나름 괜찮네 ㅋㅋㅋㅋ
디알 망고스무디? 그거랑 비슷하다고 생각됨

단맛

4

멘솔

2

목긁음

0

바디감

1

상큼함

4

총점

3

톤이 19.11.08 16:55:50

[ 칼리번 ]

3.0

역병이벤트로 받은 액상
들이마실때 망고맛이 난다. 정확하게는 망고껍질맛
머금고있으면 은은하게 요거트맛이 나긴 하는데 딱 그정도다
단맛도 좀 있는편이고 쿨링도 없는거같은데 있다
향료가 강한편이 아니고 그 어느부분에서도 과하다는 생각이 안듦
전체적으로 벨런스는 잘 잡혀있어서 딱 데일리로 베이핑하기 좋은 액상

단맛

2

멘솔

2

목긁음

0

바디감

1

상큼함

2

총점

3

9721B 19.10.20 23:12:12

[ 반디베이프 버서커 1.5 RTA, 24게이지 칸탈 0.6옴 ]

3.0

디알케미스트 나눔이벤트에 당첨되어 시연 후 작성한 리뷰 입니다.

한줄요약 : 요거트맛을 이정도로나 구현했지만 몬가... 몬가가 아쉽다...

베이핑을 시작한지 어언 1년 가까이 되어 가면서

많은 망고 액상을 접해봤지만 망고 요거트 액상은 처음 먹어봄.

뚜껑을 열고 냄새를 맡았을 때 은은한 망고향만 느껴져서 '에이 그냥 망고에 요거트향 조금 넣었겠지'

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러나 요 생각은 베이핑을 해본 후 180도 바뀜.

탑노트는 요거트향이, 미들노트에선 액상의 밸런스를 깨트리지 않는 수준의 쿨링.

마지막 베이스에선 은은한 망고향이 느껴졌다.

요거트의 맛을 액상에선 표현하기 어렵지 않을까 싶었지만 예상을 깨고 강하게 올려줌.

이 덕에 조금 크리미하고 느끼한 느낌을 받았다. 디저트라곤 크오크 말고 별로 선호하지 않는

나에겐 호 보단 불에 가까운 향이였다.

그리고 쿨링에 관해 언급하자면 같은 회사의 액상인 아데모 보단 약한 편으로 느껴졌다.

본 액상의 이름은 망고 요거트에 걸맞는 적당한 쿨링. 비유를 하자면,

냉장고에서 꺼낸 요거트를 한스푼 떠먹는 수준의 쿨링.

마지막으로 망고는 개인적으로 크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이게 망고맛인가? 요거트의 크리미함인가 단맛인가

고민하게 만드는 수준의 망고향.

밸런스 잡히고 잘만든 액상이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하지만 무화기 세팅에 따라 맛이 많이 갈리고,

유저의 호불호도 많이 갈릴 것 같은 액상.

단맛

2

멘솔

4

목긁음

0

바디감

3

상큼함

3

총점

3

kine3285 19.10.20 19:58:21

[ 드레이븐 퓨클 0.7옴 ]

4.0

나눔으로 받은건데, 솔직히 크게 기대 안하고 먹음.
요거트계열을 먹어본 적이 없었고 망고는 질린 상태였는데
생각보다 상당히 맛있음.
들이마시면 망고향이 먼저 나는데, 엄청 달거나 진하지 않은 적당한 수준의 망고향.
그리고 내쉴때 복숭아 요거트맛이 남. 역시 엄청 진하게 나지는 않는데 부족하지 않을 정도.
왜 복숭아 요거트 맛이 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나한테는 복숭아 요플레가 떠올랐음.
쿨링은 아데모보다는 위, 메즈시트러스보다는 아래정도.
개인적으로는 겨울에 밖에서 베이핑해도 괜찮을 정도같음.
맛이 엄청 강하지 않으면서 연하지도 않고 적당해서 데일리로 먹기 아주 좋은 액상인듯
요게 생각보다 맘에 들어서 담엔 나나브루 다른 액상도 사서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읍니다

단맛

3

멘솔

4

목긁음

2

바디감

2

상큼함

3

총점

4

Hassan 19.10.18 14:49:38

[ Dvarw, Ka1 26ga 0.75ohm ]

3.0

망고+요거트를 표방한 액상.
우선 평부터 하자면, 괜찮다.

망고의 향이 먼저 들어오는데,
비리거나 역하지 않은 산뜻한 망고다.
다만, 향 자체는 괜찮지만 조금 연하다고 느꼈다.
액상 자체의 단맛도 많지 않고, 약간의 쌉싸름함?이 섞여
망고 껍질의 느낌을 받음.

그 뒤로 요거트가 혀에 퍼지는데,
꼬릿하거나 느끼함 없이 깔끔하면서도 풍부한 향을 느꼈다.
하지만 달리 말하면 바디감이나 크리미함이 약해
가볍다고도 느낄 수 있을 듯.
개인적으론 조금 아쉽긴 하지만, 덕분에 데일리로는 좀더 적합하지 않나 생각함.

단맛은 앞서 말했다시피 조금 적거나 적당한 수준이고,
쿨링이 상당히 강하다.
개인적으론 무리가 없지만, 강하다고 느낄 사람들이 꽤 있을듯.

단맛

3

멘솔

4

목긁음

1

바디감

2

상큼함

3

총점

3

COMMENTS

칼리번입문하고발라충 2019-11-14 05:23:11

실제 망고요거트를 먹어보지 않아서 그런지 처음엔 당황스러운 맛이었다. 그러나 먹다보니 이 오묘한 맛이 꽤 맛있다고 느껴진다 팟도 금방 죽지않고 오래가는 착한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