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저는 이번에 입문해서 다른분들보다 디테일한 리뷰는 안되지만, 이런거 참여해보고싶어서 써봅니다.
리뷰영상보면 이름처럼 데일리한 액상이라고, 과하지 않다라는 말에 공감은 못해요..왜냐면 저는 이제 막 입문해서
다른것보다 과한지 아닌지는 잘모르겠어요. 단지 꽤? 리얼한 포도향이 은은한 복숭아가 잘어울리는데 이게 좀
오묘함. 두가지 과일조합이 컨셉인거같은데 피치그레이프는 이 오묘함이 일반적으로 뻔함을 살짝 꺽어서 완전 취향저격당함. 한마디로 표현하면 포도랑 복숭아의 장점과 단점을 서로 커버쳐주는 느낌. 그래서 시너지 터짐. 저처럼 입문자분들은 ㄹㅇ 믿어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