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진짜 이거 왜 극찬인지 모르겠어요,,
역겨운 청국장가루 냄새랑 맛때문에 반카토도 못비우고 처치곤란;;
진짜 엄청 새건대 너무 돈 아까워서 액교 다 찾아봤는데 없음.. 휴...
진짜 개인적으로 핵별로인데 다들 극찬인걸보면 내가 이상한듯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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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회로 항상 보기만 하던 '마시자 콜라' 먹어봤습니다 !
이벤트 액상중에 콜라 오길 바랬는데 진짜 콜라와서 택배 뜯자마자 환호성 질렀습니다 ㅎㅎ
바로 들고 브이쓰루 0.7 팟에 넣었어요 !
사실 처음엔 아보베에 넣으려했는데, 왠지 단맛을 더 잘 올려주는 브이쓰루에 더 잘 어울릴것같아 바로 브이쓰루에 ㅎㅎ 잘 한 선택이었습니다 !
뚜껑따서 맞은 첫 냄새는 진짜 콜라 ! 어릴때 학교 끝나고 문구점에서 300원주고 사먹는 콜라슬러시 아시나요? 딱 그런 느낌입니다 ㅎㅎ
그리고 바로 베이핑 해서 먹어봤을때, 진짜 그 콜라슬러시의 맛 ! 그 콜라슬러시 먹어보면 탄산은 빠졌지만 달달한 콜라의 맛과 향이 진득하게 잘 느껴지잖아요? 딱 그 맛입니다 ㅎㅎ
멘솔이 강하지 않아 계속 물고있어도 좋은 느낌 !! 사실 그동안 액상 먹으면서 바디감이라는게 뭔지 몰랐는데, 마시자 콜라 먹고나서 바디감이라는게 뭔지 딱 알았습니다 ㅎㅎ
목긁음이 약간 있는데, 그 목긁음이 진짜 콜라 마실때 느껴지는 느낌과 비슷해서 더 신기했어요 ! 받고나서 다른액상 먹지않고 하루종일 마시자 콜라만 먹고있습니다 ㅎㅎ 괜시리 냉장고에서 진짜 콜라도 꺼내 마셔보았습니다 ㅎㅎ 역시 콜라슬러시 그 맛 그대로 !
재구매 리스트에 넣을생각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닷🥰🥰

브이쓰루 1.2 10w
처음엔 '오 옥수수팝콘냄새' 라는 생각이 들어요 목긁음이 꽤 강해서 거부감이 살짝 느껴졌는데, 고소하고 향이 좋아요 ㅎㅎ
목긁음 없는 액상을 선호하는지라 아직까지 목긁음에 거부감이 들지만 코일이 오래갑니다 ㅎㅎ 반통정도 비웠는데, 지금은 원래 이런맛이었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 ㅎㅎ
다들 뽀또맛이라던데 전 몇카토 비워도 뽀또맛이 안나네요 ㅠㅠㅠ

아보베 0.7로 먹었습니다 ㅎㅎ
처음엔 '윽 이거 뭐야'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먹을수록 깔끔해요 ㅎㅎ
녹차의 약간 텁텁함도 살짝 느껴지는듯 ,,
먹다보면 어느순간 팥맛이 올라오던데, 녹차류의 액상은 대부분 팥맛이 난다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냥 무난하게 즐길 수 있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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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만 맡았을땐 새콤달콤 레몬맛 딱 그거입니다 ㅎㅎ
액상 자체는 엄청 묽어요 물같은 수준,,?
처음에 아보베 0.7에 먹었을때는 정말 아~무 맛이 안나서 다시 빼고 브이쓰루 0.7에 넣었어요 ,, !
각각 기기별로 후기를 쓰자면, 아보베: 한입 먹자마자 목이 턱 막히고, 아무 맛과 향이 나지 않았음. 거부감이 너무 심하게 들어 바로 팟에서 액상 빼버림;;
브이쓰루: 역시 첫입은 목이 턱 막혀 거부감이 들었어요
그나마 브이쓰루가 단맛을 많이 올려줘서 아보베보다는 달달한 레몬 향이 잘 올라왔고, 과멘이면서도 너무 많이 달지않아 좋았어요 ㅎㅎ
하지만 목긁음? 목에서 턱 막히는 그 부분이 저에겐 거부감이 컸습니다 ㅠㅠㅠ 몇입 먹으니 적응이 되긴 했지만요 !
상큼한 레몬 향에 약간의 단맛으로 목에 턱 막히는부분만 빼면 백점입니다 !! 목넘김 없는 타입도 바래봅니다 =)

아 정말 최고 ㅠㅠㅠㅠ 인생 기기 인생 액상 만났습니다 ㅠㅠ 평소에 실제 라임을 좋아하지 않아 라임액상은 거들떠도 안봤었는데 정말 최고입니다 ㅠㅠㅠㅠㅠ 많이 달지 않고 물리지않아요 ㅠㅠㅠ

브이쓰루로 먹었을때랑 차원이 다릅니다 ㅋㅋㅋㅋ
브이쓰루에서 먹었을땐 단맛5 쿨링1-2였는데
크로스미니에서 단맛1-2 쿨링5 입니다 ㅠㅠㅠ
이래서 기기가 많아야하나봐요 ㅎㅎ

엄청나게 달달한 워터멜론
사실 수박향이 크게 느껴지진 않아요 !!
달달+ 10점 만점의 2정도의 수박 향 ?
두번은 안삼 ㅎㅎ

왜 아이스라는 말이 붙었는지 모를정도로 안시원 ㅎㅎ
엄청 물리고 질려요
약간의 망고향만 있음..

딱 처음 깐 팟은 향기롭고 좋았지만 누수가 너무 많았고 금방 질렸어요
피우다보면 자스민인지 이게 무슨향인지 모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