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mg는 사랑이다.
원래는 전담은 실내용, 궐련은 실외용으로 피웠는데
이거 주력으로 피운 뒤로 담배 생각도 안나고 연초도 맛이 없다.
다른 액상은 이제 그냥 음료수 마시는 기분..
액상 자체의 맛도 강하지 않아서 다른 액상 소량 섞어주면 그 맛에 니코틴도 즐길 수 있어 아주 좋다.
이제 완전 데일리 액상.
다만 액상이 꽤 빨리 닳는다. 코일이 빨리 탄다고 하는데 나는 잘 모르겠다.
그리고 서서 몇번 빨면 몽롱하게 니코틴 뽕와서 기분도 좋음.
근데 이러다 뇌 망가질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