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맛은 정말 자판기 우유맛이 나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그러나 뒤로 갈 수록 우유 특유의 비린 맛을 표현하려 한 건지 뭔지는 몰라도 갑자기 멜론맛?이 나서 흰우유에서 점차 멀어지는 느낌입니다... 우유 100%를 보고 산다면 좀 아쉬울 것 같음. 저는 멜론을 안 좋아하는 편이라 더 실망스러웠네요.
첫맛이 만족스러워서 가끔 생각나긴 하는데 재구매는 굳이 하고 싶지 않은 액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