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5'
나는 꼴초다 하루에 한갑 반 정도를 핀다
나는 원래 8년전에 전자담배를 입호흡 아레스 기기로 입문했다.
근데 매일 과일멘솔류를 피다가 맛있네 생각하다가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 뜨거워지고 오배이핑 되서 코일도 갈기 귀찮아서
접고있다가 4년전인가 모드기기 도포오딘250a를 구매해 팔콘2인가 장착하고 폐호흡 입문을 하다가 만족감이 너무 없어서 결국
전자담배를 접었다... 그런데 지금 이시기에 와서 입호흡 전자담배 팟들이 많이 나오고 오 베이핑 같은걸 방지하려고 노력도
많이 한게 보이고 해서 다시 입문해볼까 해서 발라리안 에어 신제품을 구매하고 데몬그린액상을 사서 0.6옴에 넣어 사용했는데
목긁음이 어느정도 있는데 풍부한 단맛과 과멘이라서 또 금방 익숙해지고 질리는 찰나 나는 이것을 발견했다
연초류 액상은 얻어도 많이 펴보았지만 개인적으로 특유한 누룽지 비슷한 냄새만 나고 달기만해서 구현하기 쉽지 않다고 생각했다.
이 타바코펀치를 오늘 도포오딘DNA250A 에 월탱크2 조합 1.8로 시작해보았는데
아니 이게 왠걸 그 동안 전자담배에서 느껴보지 못했던 목에 뭐가 걸려있는듯한 여윤과 타격감 목긁음 심지어 단맛도 흡입할때만
느껴지는 정도고 뱉을때는 거의 없고 연초 굳이 안펴도 되겟다는 생각이 저절로 드는 담배이다.
개인적으로 맛은 누룽지 비스무리한 기존 연초담배들과 비슷하게 느껴지지만 타격감과 목에 남는 여윤은 진또배기다
액상 한개만 주문했는데 이제 여러개 쟁여 놔야 겠다 나는 오늘부터 이제 연초랑은 안녕일것 같다 아니 그렇게 해야할거 같다.
발라리안 에어 0.6에도 먹어봤는데 확실히 단맛이 올라와서 이건 월탱크 1.8이 진또배기인거 같다.
드나칩의 watt boost 1.8 15W 셋팅 에어홀 두개 구멍만 열어주면 연초 홉압이랑 비슷하다 아니 더 빡빡하게 느껴진다.
이제 진짜 연초는 안녕이다 원탱크 1.8이 진리인거 같다 내꺼 21700 배터리 2개 들어가서 개탱크 된거 같다 배터리 없다고
생각도 안들거 같고 발라리안은 0.6Z 코일로 과멘으로 병행해서 피던지 아니면 옴수를 늘려서 휴대용으로 쓰던지 해야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