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존나 맛있었습니다.
일단 저는 과멘충인데요 이 액상은 뭔가
디저트류의 느낌이 30%라고 할까요
완전한 과일액상은 아닌것 같았어요
암튼 존나 맛있었습니다.


츄파츕스 딸기맛 난다고 하신 분들이 많던데
저도 조금은 공감하네요.


지금은 단종된걸로 알고 있는데,
쥬시트리에서 나왔던 슈퍼베리듬뿍 액상에서
단맛이 조금 빠진것과 매우 유사합니다.
(제 인생액상이었습니다.)

쥬시트리에서 나왔던 와우 액상이랑도 비슷하구요.


그리고, 딱 적당한 쿨링이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들숨에서부터 다릅니다. 분명 에어홀은
이전과 똑같이 열었는데, 이렇게 스무스하게
흡입되는게 신기할 따름이었네요.
정말 부드럽게 들어옵니다.


날숨에서는 입 안에 단맛이 싸~ 하는데
화학향이 안나기 때문에 거부감이 1도 안듭니다.


일단 사세요 후회는 안합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그냥 존나 맛있습니다!!!!


추가++)) 하루종일 먹었는데 결로가 좀 많이 심하네요ㅋㅋㅋ 이렇게 심한건 처음봄 애초에 액상이 많이 묽고 결로랑 더불어서 빨리빨리 닳네여



tmi) 딸기엔딩 두병이랑 같이 오렌지엔딩도 두병 샀는데 오렌지엔딩도 새로산 발라리안 도착하면 먹어보고 리뷰 남기겠습니다. 플렉스액상 맛집이네요 복숭아랑 다른 액상들도 있는데 다 먹어봐야할듯 ㅎ

쫌 많이 맛있었다ㅋㅋ
라임라임은 안먹어서 비교는 못하겠습니다만,
더블라임은 김빠진 사이다 맛인데
상큼한 향과 맛이 너무 잘어우러져서
달달하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액상이었습니다.

들숨에서는 코로 향을 맡을 수 있었고
날숨에서는 엄청 상큼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은은하게 입에서 좋은 향이 남구요


일본가면 레몬향 나는 물이 있는데
그거 마시는 느낌이 좀 많이 들었어요
아시는분들은 어떤 느낌인지 아실듯.


하루종일 물고 있어도 질리지 않는
데일리 액상으로 딱이었습니다.


단점 하나 꼽자면 많이 묽은편의 액상이라서
누수가 더 쉽게 일어날 수 있다는 점
유의하세요

처음 먹었을 때, 쌍화탕 같았다.
개인적으로 불호하기 때문에 참고 반카토 먹다보니
그제서야 익숙해졌는지 팥맛이났다.
작성된 리뷰들 말처럼 정말 팥 그자체의 맛이다.

목긁음도 은근히 쎄고 디저트류 + 연초류 같은 느낌.
개인적으로 과멘충이라 참으면서 꾸역꾸역 먹었고
반 병먹다가 이제는 더이상 못먹겠어서 남겼다.
특이한 취향이시라면 좋아하실수도...
특이한 액상 먹어보고 싶으시면 사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tmi) 반병 남은거 당근마켓으로 나눔하려고 함.

호불호 정말 많이 갈릴것같다
단맛은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없었으며
깔끔하기는 정말 깔끔하다(쿨링 엄청쎔)
색깔과 같이 그냥 여름 주력 액상
개인적으로 호올스 사탕 녹인거같다
나한테는 불호였지만 맛 신경안쓰고
무조건 깔끔함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극호일것이다

온라인으로 두병샀는데 처음에 정말이지 너무 맛없었다. 아까워서 한카토 두카토 비우다보니 은근 깔끔하고 괜찮다는걸 느낄수있었다. 몸이 받아들인걸까? 멘솔은 좀 많은편 그래서인지 깔끔한데 베리라기보다... 좀 이상한 화학향이 나는감이 없지 않다. 이 향만 없었어도 안질리고 하루종일 물고 있을 자신있는데, 아쉽다

처음 닷aio로 먹었을땐 이게 왜 인기가 많지? 아무맛도 안나는데? 하다가 월탱으오 먹으니 들숨에서 은은한 단맛으로 시작해 무화도 적당히 많고 목긁음 거의없이 스무스함. 특히 날숨 후 입술에 묻은 깔끔하며 달달한 맛이랄까 이게 넘 좋네요 지금까지 최애 액상

세일하길래 기대안하고 싼맛에 샀는데
꽤나 맛있었다. 아쉬운점은 단 한가지.
코일수명이 빨리 줄어 맛이 금방 변하는 느낌.
그래도 맛있다. 하지만 처음만 맛있었지
데일리용은 아니고 그래서 재구매의향은 없다

깔끔하다. 다만 베이핑을 많이 하다보면 오래된 복숭아 맛이 나는건 나만 그런가. 멘솔도 적당하고
코일수명도 평타이상.

두세번 베이핑하면 질린다.
그닥 맛있는지도 모르겠고, 뭔가 약 맛이 난다.
그러면서 목을 긁어 물을 찾게 만든다.
이제 반통 먹었는데 아까워서 이걸 다 먹어야하나..
근데 개인적으로 너무 맛없어서 갖다 버려야 하나
고민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