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처음에 다들 대박이다 맛있다 뭐다해서 부푼기대감으로 샀다.
달달하게먹고싶어서 월탱크도 세척해놓고 기다렸다.
먹어봤다.
1분뒤 액교 올려놓았다.
한입빨면 바로 알수있다.
아..시간을두고 두세카토 먹어본다고 좋아지지않을녀석이구나ㅋ
마음같아선 베란다에서 주먹으로 힘껏쳐서 지구밖에 버리고싶었다.
하지만 제작자에대한 예의가 아니라생각하기에 교환하기로했다.
다른기기로는 맛있을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고구마농축액과 단호박농축액을 희석하지않고 끓인다음
뜨끈할때 무화기에 넣어먹는맛이다.
아 글쓰다보니 짜증나서 주먹으로 한번 혼내줬다.
도전해볼만하다. 가격도 저렴하고 기기탓도 있을거고 취향도 탈테니.
버서커에 넣어볼까 하다가 다시 월탱크로 빨아보고
아, 기대하지말자고 나와 타협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