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스카치사먹으면 연유에 카라멜섞은 그 맛 나잖아
. 얘도 그렇긴 한데 슈퍼에 파는 카라멜말고 달고나만들면 볼 수 있는 그 카라멜 맛 난다.
일단 달아. 드리퍼에 액상 짜서 첫 흡입때 으 달다 하는 그 단맛. 거북할정도로 단맛이 몰아쳐줌. 그 후엔 뭐 맛나게 먹으면 되는데 일단 카라멜이랑 연유섞은 버터스카치맛 난다. 견과향이 느껴지는 것 같은 그 느낌적인 느낌도 있는데 나는 구운아몬드향이 좀 나는것 같았음.
고급진 향 덕분인지 내쉴때의 바디감이 기분 좋을정도로 풍부함. 이건 아주 좋아. 크오크급은 아님.
목은 아주 살짝 긁고 슬러지와 솜도 괜찮았음.
이제 연초향에 대해 얘기할건데 저거 설명에 연초빼라. 연초는 없음. 볼트별로 먹어봤는데 연초 없어.
스택으로 쥐어짜야 나오려나 싶었음.
버터스카치리저브 존맛 액상 있지? 거기에서 ry4빼고 단맛 추가하면 얘다.
얘도 맛있어 근데 같은돈주고 뭐먹을래? 하면 난 버터스카치리저브 먹는다. 얘 연초액상 아님. 그냥 연초향이 없어.
맛 자체로는 4점은 되지만 비슷한 액상들과 비교우위에서 밀리는건 어쩔수 없다. 3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