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점이 0? 잘못된거 아니냐고?
총점은 잘못이 없다.
잘못된건 이 액상이다.
이 액상 좋게 표현하면 골든구스 단팥액상처럼 팥맛을 잘구현해놨다.
그런데 왜 0점인가?
이 액상에서 팥맛이 차지하는 비중은 5프로 미만이다. ㄹㅇ
이 액상맛의 대부분은 길거리에서 호떡사먹을때 맡아봤을 그 설탕 탄내가 90프로다.
호떡 태운다음에 호떡속 빼내고 한약에 절여서 말린것을 먹는듯한 그런 끔찍한 액상
달다. 홍삼, 쌍화탕냄새가 심하다. 싼건 이유가 있다. 빵맛은 개나 줘버린듯하다. 매우 취향이 확고한 이들이 먹는 액상이라 생각된다. 없어서 못먹는 사람들도 있다 “카더라” 스위든 체어맨도 패키징 바뀌고 이맛이 살짝나서 당황했다. 버려야 하는가 하는.... 그래도 이건 못따라온다. 일제액상이라 욕하고 싶은게 아니라, 이건 맛이 욕나오게 없다. 이거 살돈으로 연초를 사라. 아니, 버블스틱을 사라. 이건 아니다. 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