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병쥬스 리뷰 당첨되어 맛나게 먹는 중.
김빠진 콜라를 냉장고에 넣어 시원하게 먹는 맛이다.
들숨 시 스템 특유의 목구멍을 딱 때리는 느낌이 아주 좋다.
뒷 맛도 깔끔하고 쿨링도 강해서 여름에 먹기 아주 좋은 놈.
근데 날숨에서 약간 니코틴쩐내가 난다. 무시할 정도지만 예민한 사람들은 싫을 수 있을 듯.
먹어본 콜라맛 액상 중 가장 콜라와 비슷하며 차갑게 먹는 기분이 들어 굉장히 상쾌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단 맛이 강한건 아니고 입홉 자체가 향으로 승부본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단 맛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 함.
입홉 콜라 액상 원탑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으니 콜라 좋아하는 사람은 한번 쯤 먹어봤으면 좋겠다!
스틱 사용하면 암맛도 안날것 같음 근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