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여섯 번 베이핑 후에 바로 버리게 된 유일한 액상...
전체적인 평점도 좋고 구매자 분들의 리뷰도
대부분 긍정적인 편이라 구매를 해봤지만
메론은 커녕 수박의 맛 조차 느낄 수 없을 정도의
역하고 인위적인 향이 매우 강하게 느껴졌으며
단 3모금 만에 속을 뒤집어 엎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멘솔 없는 액상은 입에 맞지 않아도 웬만하면
꾹 참고 열심히 먹었지만 이건 도저히 필 수 없을
정도의 역함이 머리를 어지럽게 만들 정도라서
실패를 넘어 인생 최악의 액상 중 하나로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