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필자는 과멘을 그닥 좋아하지 않고 디저트 연초계열 민트계열을 좋아함.
사실 이액상을 브라운 으로 착각하고 사버리고 뜯어버려서 어쩔수없지 하고 쓰고 있는중..
처음 맛을 보았을때 얘도 죠리퐁? 맛이 날때도있고 옥수수 맛이 느껴질 때도 있었음
단맛은 그냥 적당히 입에 남지가 않아서 좋았다. 바디감은 그냥 그랬고.. 긁음도 아주조금?
그리고 약간 시나몬쿠키 맛이 나던 액상을 했을때와 비슷한 늬앙스를 느끼기도 했다.
뭔가 말로표현하기 뭐한 죠리옥수수? 이런맛인데 역겨워서 하루에 베이핑을 10번밖에안했음 ㅋㅋㅋㅋ
그러다가
솔직히 팔기엔 귀찮고 그냥 두고두고 천천히 폈었는데
액상을 개봉하고 숙성이 조금씩 되고
코일에 슬러지가 끼고 코일이 조금 탔을때 맛이 확변하는걸 느꼈다.(개인적인 의견)
뭔가 구운 옥수수가 된듯한 느낌을 받았다.
맛이 진해지고 역한 맛은 덜해지고
진짜 디저트 계열로 들어온듯한 느낌
생각보단 만족함.
진짜 이거는 처음보단 액상이 숙성이 좀되고 슬러지가끼면서 먹는게 답인거같다.
여름보다는 봄에 어울릴 듯한 맛인 액상.
데일리보단 그냥 생각나서 꺼내먹으면 기가 막힐듯한 액상
하지만 호불호는 엄청 심할듯하다.(친구에게 건네주었지만 헛구역질을..)
그냥 크오크나 살걸...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