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이건 웰메이드다.
역병맵에도 있는 마천 전담셔틀 방문해서 사장님께 요즘 뭐가 젤 맛 괜찮다고 생각하세요?
하고 여쭤봤더니 이거 추천해주심
전반적인 디웰 라인업이 다 맛있었지만 하루매실은 이건 진짜 맛있었다.
달고 찐함의 밸런스도 좋고 적당하게 상큼함도 있어서
딱 조성모의 "난 니가 좋아.. 너도 내가 좋니..?" 광고가 머릿속에서 재생된다.
집에와서는 후싸에 먹는중인데. 시연때의 트리오에비해서는 단맛이 좀 약해도
충분하게 괜찮은 정도의 밸런스를 보여준다.
데일리로도 괜찮고 음료로도 익숙한 맛이기에 거부감도 없는
흔히 호불호 없는 액상이라 말하는 바로 그 맛,
오지구...요즘 진짜 열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