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스위든 잭콕 액상.
입호흡 처음 접했을 때 많이 먹던액상인데
클라우드베이프 랜박으로 오랜만에 접하게 되었습니다!
pg:vg 비율 5:5 입니다.
따로 찍먹은 하지 않습니다.
니코9 이상부터는 혀가 좀 애리기 때문에 팻수!
뚜껑 따면 콜라향이 솔솔~
일단 스위든은 믿고 먹는 액상 이니까요.
셋팅
무화기 : 카라플 (비라플2.0v + G2상부주입2.5v)
저항 : 28ga 단일칸탈, 2mm 가이드, 6바퀴 1.2옴
출력 : 3.7v
기기 : 시리즈비22mm
(입호흡은 2mm 가이드가 짱인거 같아요.)
여튼, 첫 베이핑 들숨에 콜라향이 사악 감돕니다.
콜라액상 여러가지 있지만, 개인적으로 팹시 콜라와 제일 유사한것 같아요.
이후 쿨링이 돌고요.
날숨에는 잭다니엘 술향이 살짝 돌고 깔끔하게 정리 됩니다.
스위든 액상은 기본적으로 단맛이 적은편이고, 향이 진한편 입니다.
바디감도 상당히 좋고요, 콜라의 산미도 약간 있어요.
단맛이 적기 때문에 금방 물리지 않아 좋고, 바디감이 좋기 때문에 묵직한 향을 좋아하시면
강추 입니다.
목넘김은 스템이기 때문에 살짝 있어요.
평소에 콜라맛 좋아하시는분!
단맛 적은것 좋아하시는분!
약한 쿨링 좋아하시는분 께 추천드리고,
팟디바이스 보다는 입호흡 무화기 사용을 추천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