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액상.
강한 쿨링도 만족스럽고, 그 강한 쿨링때문인지 액상 자체가 그런건진 잘 모르겠으나, 많이 달게 안느껴져서 본인에겐 더욱 만족스럽게 느껴졌다.
군더더기 없는 알로에쥬스 딱 그 맛이다. 하지만 본인이 달콤한 맛을 선호한다면 쿠모 알로에소다 쪽이 더 잘 맞을 것이다.
슬러지는 심한정도는 아니지만, 과멘계열 치곤 꽤나 많이 끼는 수준.
편의점에 파는 알로에베라쥬스맛
이건 리뷰가 필요없음 유투버에 의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니 웬만한 베이퍼들은 다 먹어봤을듯
일단 쿨링이 너무 강해서 목구멍이 시원하다 못해 얼어붙는 느낌. 쿨링이 메인이고 청포도가 서브를 해주는 느낌
청포도 특유의 상큼함은 있으나 진한액상엔 들지 못한다고 생각함. 쿨링으로 인해 연무의 바디감따위는 느끼기도 힘들고 느껴지지도 않음.
무더위에 목구멍 시원하게 하고플때 단맛 잘올려주는 서브옴탱크에 넣어 먹으면 좋을듯.
사람들이 극찬할 정도로 엄청난 액상은 아니라는것을 참고해주길.
익히 아는 청포도 베이스의 알로에쥬스 맛 그 자체.
깔끔하고 시원한 여름용 액상.
허나 전체적인 맛이 진하지 않아 올데이 베이핑에 적합할 듯 하지만 쿨링이 굉장히 세서 막상 올데이 베이핑을 하기엔 개인에 따라 무리가 있을 수도.
개인적으로는 쿠모의 알로에소다가 있기 때문에 재구매 의사는 없는 액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