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먹기 시작할 땐 9MG의 강렬한 니코뽕과 쿰쿰한 특유의 냄새 때문에 어라 .,? 싶었던 액상.
근데 아무 생각 없이 먹다 보면 멈출 수 없는 마성의 액상 ! !!
우선 맛이 진하지 않고, 은은하면서도 니코틴이 진하게 올라와서 절대 밍밍하지 않다 오히려 멀미맛...,? 같기도 한데,
끝맛이 깔끔해서 전혀 물리지 않았다.
폐호흡 9MG는 처음 먹어봐서, 그 부담감에 조금씩만 먹어야지 싶었었는데 그런 거 없고 쭉쭉 들어간다.
호불호 가장 없는 액상 중 하나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