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하도 맛있다고 해서 먹어봤지만 기대가 너무 컸나 딱히 메리트가 있는 것 같지 않은 액상 첫 알로에 액상을 디톡스 알베, 잽쥬스 알베로 시작하였는데 기대에도 너무 못 미치는 맛이다. 이거 먹을바에 그냥 디톡스,잽쥬스 알베나 먹을련다 뭔가 밍밍한 청포도맛... 그리고 처음 샀을때 뚜껑 겁나 안열린다 개빡침
역시 잽쥬스다.
처음엔 좀 꼬릿한 맛이 나서 먹기 좀
불편했는데 자꾸 먹다 보니까
점점 맛있어지는 게 느껴지고
처음에 느껴지던 거부감도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그리고 그 어느 액상보다 쭉쭉 들어가고 질리지도 않는다
이렇게 액상을 빨리 먹은 적은 내 베이핑 인생 중 처음이었고
내 베이핑 인생 2년간 최고의 액상이다.
이 리뷰를 보고 있는 당신이 베이퍼라면
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꼭 먹어봐라
적어도 후회는 하지 않을 것이다.
처음 입문할때 무난무난하다길래 샀었음
이제 주입하려고 뚜껑을 까려는데 뒤지게 안까졌음 나만 그런가?..
암튼 알로에맛이 좀 나다가 청포도맛?도 나고...
그때부터인가 맛있다고 뒤지게 펴댔음 그렇게 한통을 다 비우고
다른 액상들도 이정돈 하겠지? 란 근거없는 생각을 하며
다른액상들을 사서 펴봤는데 결국은 필때마다 이거 생각나더라...
결국 액상 주문할때마다 이거하나 모험용 하나 사는중
정말 인생 액상..이거 베이핑 해 보고,다른 액상은 맛이 없어서 못 먹겠습니다
가격이 좀 부담이긴 한데,1주일에 한 병 비울 정도로 정말 좋아하는 액상이에요
다른 단 맛 강한 액상 베이핑해보니 단맛이 상대적으로 적게 느껴져서
같은 브랜드의 용과나 핑크 구아바보단 강한 2 정도로 단맛 평가를 변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