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로 같이 향이랑 맛 세게 올려주는거에 먹으면 너무 달아서 못먹고, 아보카도 베이비 같이 향이랑 맛 죽이는거에 넣어먹어야 그나마 먹을만함. 1+1해서 샀던건데 정가주긴 아깝고 뭐 이돈이면 그냥저냥 쓸만한듯..? 물론 아직 한통 안깐거 남음

알로에의 ㅇ맛도 안 느껴짐
마르키사랑 알로에랑 안 어울림 그리고 뭔가 마르키사 맛이 알로에 맛 나는걸 방해하는 느낌…
액상 넣고나서 한 두번 빨고나서 바로 방치,,,
으악 넘 맛 없어

마르키사 피치 1병 다 비우고 다음 과멘액상으로 마르키사 알로에를 베이핑함.

마르키사 알로에도 꽤 맛있게 잘 만든 액상이지만, 피치를 베이핑하고 바로 알로에를 베이핑하니 피치에 비해 단점이 너무 극명하게 느껴짐.

마르키사 자체가 향이 다채로운 액상이고, 피치 대신 알로에를 배합한 액상인데도 불구하고 마르키사 피치에 비해 향이 단조롭게 느껴짐.

물론 내가 마르키사 피치를 베이핑해서 마르키사 향이 기본값으로 입력이 되서 그렇게 느껴진 것일 수도 있지만, 피치는 마지막 1방울 베이핑할때까지 단맛때문에 물리는 느낌은 들었어도 향이 단조롭다는 느낌은 안받았는데, 알로에는 몇카토 비우지도 않았는데 향이 단조로운 느낌이 듦.

0.6옴으로 베이핑하면 단맛과 멘솔이 부스팅되고, 향이 뭉개져서 가뜩이나 향이 단조로운것 같은데 더 단조롭게 느껴짐.

물론 여기서 단조롭다고 해도 마르키사 자체가 복합적인 향이기 때문에, 다른 과멘 액상들에 비하면 낫긴 함.

단맛은 피치에 비해서는 덜 달지만, 그래도 일반 과멘 수준임.
멘솔은 너무 약하지도 세지도 않고 딱 적당함.

코일 수명은 피치와 비슷함 발라리안 코일 기준 액상 1병에 2코일 사용.

사실 직장동료가 마르키사 알로에를 베이핑 하는 것을 몇 번 뺏어서 베이핑 하다가, 꽤나 맛있어서 마르키사 알로에를 구입하려다가 덩달아 마르키사 피치를 구입한거였는데, 피치가 더 맛있네 ㅋㅋㅋ 피치는 앞으로도 계속 구매할 의향이 있지만 알로에는 아닐듯...

요줌 마르키사 액상 리뉴얼 되고나서 코일이 오래가는 느낌이다.
기본 오리지널맛30% 알로에70%
엄청 맛있다 이건 아니지만 뭐랄까. 애매하게 중독되는맛? 전 나름대로 한병 맛있게 베이핑했습니다~ 재구매의사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