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처음으로 먹은 디저트 액상. 그리고 만족했던 액상.
딸기 향이 절대 강하지 않고 들어있는 것은 알 수 있는 정도로 들어가있음.
처음 베이핑 했을때 "이게 도대체 무슨 맛이지;;" 하며 매우 당황.
방출할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한 번 정을 들여보자 해서
액상에 적혀있는 잼+버터+토스트를 계속 생각하면서 먹으니
제법 맛을 즐기게 되었다. 한 이삼주정도 즐기다가
과일 멘솔에 꽂혀서 손에 대고 있지 않지만,
언젠가는 또 먹고싶을 액상이다.
근데 추천하지는 않을 듯 ㅋㅋㅋ 취향차를 꽤 많이 타는 액상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