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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ty DOUBLE SLOW BLOW

Nasty

Nasty DOUBLE SLOW BLOW

네스티 더블 슬로우 블로우

PG/VG : 50:50

용량 : 30ml

  멘솔   디저트   과일   입호흡

진한 맛과 향, 쿨링감이 더블UP!
파인애플 주스의 달달한 맛에
레모네이드의 톡 쏘는 힌트가 가미된 과일 주스 맛

#파인애플 #레모네이드

리뷰의 평점 (8건)

3.3

단맛 3.2

멘솔 3.7

목긁음 2.0

바디감 2.2

상큼함 2.3

msang710 24.10.06 12:10:45

[ 헬베이프 젤로 맥스 0.6옴 ]

5.0

단맛

4

멘솔

4

목긁음

0

바디감

1

상큼함

0

총점

5

킹벺 23.11.18 00:28:16

[ 크로스미니3 0.8옴 ]

2.0

대세액상이래서 기대했는데 내입엔 별로였음
네스티픽스고 8500 고농도 일회용에서 폈을땐 맛있어서 기대했는데 액상버젼은 별로..

파인애플+소다맛인데 개인적으로 파인애플맛은 잘 안났음
입에 잔향은 안남는편
쿨링은 내가 펴본 과멘중 쎈편(디저트,연디위주로 핌)
과멘은 새콤한게 좋은데 새콤한 느낌이 적었음

단맛

3

멘솔

4

목긁음

3

바디감

3

상큼함

2

총점

2

김건 23.11.15 16:42:00

[ 아보카도 베이비 ]

1.0

네스티 시리즈를 전문적으로 좋아해서 여러번 샀었지만,, 핫한 액상이라고 한들 취향에 안 맞으면 별로인듯

은은하게 올라오고 톡쏘는 파인애플 향과 레몬을 기대했다면 비추천 하는 액상

무자비하게 맨솔로 올려주는 레몬 느낌?

이거 사먹을바에 어중간한 디저트 사먹고 싶은 느낌

단맛

3

멘솔

4

목긁음

2

바디감

2

상큼함

3

총점

1

짠짠짠 23.10.27 14:01:16

[ 브이쓰루 프로 ]

5.0

요즘 제일 핫한 액상이라고 해서 해봤는데
완전 취향 저격임 분명 달달한 맛인데
자극적이지가 않아서 좋았음
쿨링은 중간이상정도 단 맛이랑 밸런스가 잘 잡힘
파인애플 레몬에이드 맛 딱 그맛임 난 좋았음

단맛

3

멘솔

3

목긁음

2

바디감

2

상큼함

3

총점

5

Jokatae 23.10.24 17:19:47

[ 발라 0.6 ]

3.0

폐홉 슬블 먹었을때 개쩐다 생각이들어
입홉 더블슬블 샀으나 글쎄...기대치가 높아서 그런건지 별로였음

단맛

3

멘솔

4

목긁음

4

바디감

4

상큼함

3

총점

3

SMi7Y 23.09.28 22:40:10

[ 아스몬 0.6옴, 브이쓰루 프로 0.7 ]

4.0

리뷰들을보면 에프킬라맛, 파스맛이라는 내용들이 있어 걱정했다.

하지만 첫모금 피고나서 아, 역시 사람들의 입맛과 취향은 정말 다양하구나 라는걸 다시금 깨달았다.

스쳐지나가는 맛으로는 그렇게 느낄수도 있겠다 라고 생각하지만, 이건 정말 파인애플맛과 레몬이 절묘하게 섞인 맛이다.

정말 달다는 리뷰도 꽤나 많았지만, 내 기준으론 플렉스 애플엔딩이 제일 달았기때문에, 들이마시자마자 입을 꽉채우는, 끈적하고 달달한 그런맛은 아니었다.

-단맛에 대하여-

(아스몬 최저파워 기준)약간 단것같은데? 근데 뭔가 아쉽다. 2프로 이온음료를 마시면 느껴지는 그정도의 아쉬운 단맛이다.

하지만 그렇기때문에 필때도, 피고나서도 깔끔하게 입이 정리된다.

네스티 홀로그램피치를 필때도 느낀거지만, 얘네들은 적당히 단맛의 선을 지키면서 깔끔하게 끝내는것을 잘하는것 같다.

(최상파워 기준) 단맛에 크게 변화가 없다. 하지만 파스, 에프킬라같다는 말이 살짝은 공감가는 맛이 느껴진다. 최저 파워로 먹는게 맛있는것 같다.

-쿨링, 멘솔에 대하여-

(아스몬 최저파워 기준) 하이민트이지만 마샤 블랙사파이어보다는 약하고 홀로그램 피치와 비슷한 쿨링이다. 한겨울이거나 자주 핀다면 목에 슬슬 부담이가고 머리가 띵할것같다. 하지만 나는 목이 약한편이라서 아마 대부분은 적당하다고 느낄것같다.

(최상파워 기준) 조금 더 강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이것도 대부분은 적당하다고 느낄것이다.

-목긁음에 대하여-

(최상, 최저파워 기준) 기기마다 차이가 있을것 같다. 첨에 브이쓰루 0.7옴으로 폈을때는 피면서 코로 호흡하면 괜찮지만 입으로 호흡하면 기침이 나올것같은, 기침을 참는것같은 약간의 간질간질함이 느껴진다. 하지만 아스몬으로 폈을때는 전혀 그런것이 없다.

-바디감에 대하여-

사실 바디감이 무엇을 말하는지 모르겠으나 입을 가득채우는 풍부한 그런느낌이라면 없다고봐도 무방하다. 플렉스 애플엔딩의 경우 펴보면 풍부하다는것이 무엇인지 바로 느껴진다. 슬블의 경우 일반적인 제로음료를 먹는것처럼 가벼운 느낌이다. 내 비유를 이해할려면 음료중에 풍부한 느낌을 주는것은 집에서 담근 매실차나 와인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아마 어느정도의 멘솔이 들어가있어 바디감이 얕은것같다.

-상큼함에 대하여-

슬블은 파인애플과 레몬의 맛이 난다. 둘다 상큼하기로 유명한 과일이다. 하지만 애플엔딩을 맛본 나로써는 슬블이 상큼한가? 라는 질문에 딱히 그렇지는 않다. 라고 답할수있다. 상큼하다는것은 혀의 양끝을 자극하는 그런 맛이라 생각하는데 슬블은 그저 달고, 상큼한 과일의 '향'을 표방한다라고 보는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니코틴 펀치에 대하여-

솔트라 그런지 대략 10번 피면 연초를 한대핀것처럼 띵하다. 내가 담배를 피는 이유는 그것을 느끼기 위함이였다. 애플엔딩 포함 타 액상들은 대략 20번은 펴야 그것이 느껴지거나, 아예 안느껴지는것도 많다. 그런점에서 슬블은 마음에 든다.

-결론-

쓰다보니 어찌보면 애플엔딩 극찬론자 같지만 맞다.

내가 펴본것중 가장 만족스럽고 맛있던건 애플엔딩이다. 슬블은 워낙 이름값이 있기에 많은이들이 그저 유행처럼 따라펴보고 그런가? 그런것같기도. 이렇게 느끼지 않았나한다. 만약 모든이들에게 슬블과 애플엔딩을 펴보게한다면 애플엔딩도 그만한 명성을 얻을것이라 자신한다.

그렇다고 슬블이 이름값을 못하냐? 그건 아니다. 충분히 그럴만하다. 단것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이정도면 만족할것이고, 단것을 그리 좋아하지않는 사람들도 만족할것이다. 전반적으로 무난하기 때문이다.

내 기준으론 쿨링이 어느정도 있기때문에 하루죙일 애플엔딩마냥 입에 물고있긴 어려울것같으나 조금만 감내한다면,...

사실 익숙해진 지금은 쓰면서도 계속 입에 물고있다.

애플엔딩과 함께할 인생 액상을 찾은것같다.

입문자라면 꼭 슬블과 애플엔딩을 펴보길 적극 추천한다.

단맛

3

멘솔

3

목긁음

1

바디감

1

상큼함

3

총점

4

COMMENTS

후에 2024-10-19 01:19:15

얼박사를 아는가.. 얼음+박카스+사이다 흡사한것이다…!

액상에만천만원 2024-04-28 15:29:27

내 인생액상임 걍 존나 깔끔함 네스티 특유의 향이 감미되있어서 더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