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하스터 미니+칸탈0.6옴, 비카+bvc0.7옴에서 베이핑 해봤습니다.
단맛은 살짝 있는 편으로 요즘 유행하는 강한 단맛은 아닙니다.
멘솔은 입과 목에 살짝 남는 정도이며 쨍한 쿨링스타일은 아닙니다. 목긁음은 꽤 있습니다(쥬스박스 니코틴의 목긁음이 강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과일 멘솔 계열이다보니 바디감은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레몬 액상이라 상큼할 것 같으나 제게는 향이 연하며, 베이핑 후 입안이 조금 텁텁하게 느껴졌네요.
해당 액상이 모코 하와이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 모코 하와이가 덜 달고 멘솔은 더 쌔며 상큼함이 더 강했습니다.
시트러스 계열을 좋아하진 않습니다만 레몬 향이 좀 더 선명하고 단맛이 더 있었다면 더 맛있지 않았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