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이프로 음료수 같음.
이프로 음료수가 연한 복숭아 향, 연한 단맛이 느껴지는 것처럼 이 액상도 연한 복숭아 향, 연한 단맛, 연한 멘솔임. 따라서 강한 향과 단맛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불호일수도 있음.
하지만, 나는 달달충임에도 이 적당한 향과 단맛 덕분에 부담없이 물고있기 좋다고 느꼈음.
그리고 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니코틴 충족감이 뛰어나서 평소 다른 액상들은 충족감이 없어서 계속 물고있어야 담배생각이 안났는데 이거는 그것보다 조금만 베이핑해도 충족감이 빨리와서 그만 물고싶어짐.(맛없다는 말이 아님)
이후 여러카토 피워본 결과 향이 단조로워서 그런지 가습현상 빨리 오는편이고, 금방 물림...
위에 써놓은 니코틴 충족감이 빨리 온다는게 금방 물려서 그런건가 싶기도 함.